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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 부통령의 폭언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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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24-10-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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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023|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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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 미소.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비꼬는 미소로 대답하고 기자들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발언에 대해 논평해 달라고 요청하자 자리를 뜬다. ABS-CBN 화면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자신을 향해 수 시간에 걸쳐 쏟아낸 비난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미소를 지으며 궁전 기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답변을 제공했다.

 

마르코스의 침묵은 화요일 필리핀 해안 경비대 기념일에 있었던 일화에서 비롯되었는데, 기자들이 두테르테 부통령의 "대통령이 되는 법을 모른다"는 발언을 비롯한 여러 가지 쓴소리에 대한 반응을 보이려고 그를 재촉했을 때였다.

 

그러나 평소 온화한 성격의 대통령의 아들, 일로코스 노르테 대표 페르디난드 알렉산더 마르코스가 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곤봉을 들었다.

 

"그녀는 선을 넘어 이의를 합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시민적, 예의 바른 공간을 떠났다." 젊은 마르코스는 성명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이 우리가 정신 건강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상기시키는 좋은 시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가 괜찮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코스 의원은 부통령이 그의 아버지를 참수하고 그의 오랜 병환으로 사망한 할아버지의 유해를 훼손하겠다고 위협하는 억눌린 욕망에도 불구하고 감정적 평화를 찾기를 바란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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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여전히 부통령에게 잘되기를 바란다. 궁극적으로 그녀의 성공은 대통령의 성공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전체의 성공이 될 것이다. 그녀가 그녀에게서 멀어져 가는 마음의 평화와 정신적 명료함을 찾기를 바란다." 고 마르코스 의원이 말했다.

 

월요일, 마르코스 의원의 사촌이자 일로코스 노르테 주지사인 매튜 마르코스 마노톡은 두테르테의 최근 폭언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는데, 그 폭언에서 그녀는 그의 어머니인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과의 충돌을 언급했다.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마노톡은 부통령의 폭언에 자신의 어머니가 포함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년간 사라의 충성스러운 친구이자 지지자"였기 때문이다.

 

이 사건이 진행되자 두테르테 부통령은 하원의 비판자들이 생방송 앞에서 약물 검사를 받는 것을 허용한다면 자신도 신경정신과 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맞대응 도전은 최근 그녀의 폭언을 비웃고 부통령실(OVP) 자금 사용에 의문을 제기한 "젊은 총잡이들"이라 불리는 의원 그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저는 그것에 문제가 없다. 저는 게임이다. 저는 신경정신과 검사를 요청할 것이다. 하지만 Young Guns와 모든 의회 후보자는 약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부통령은 말했다.

 

부통령은 그녀의 정신적 안정성에 의심을 품은 사람들은 그녀가 국민의 인식보다 진정성을 더 중시하는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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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경찰 장군 수 133명에서 25명으로 줄일 계획

www.magandapress.com - 20241023|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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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내무부 장관인 존빅 레물라는 필리핀 국가 경찰을 개혁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경찰 장군 수를 133명에서 단 25명으로 줄이려 하고 있다.

 

레물라는 어제 말라카냥에서 열린 부문 회의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이러한 권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는 그가 내무 및 지방 정부부(DILG) 수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우리는 경찰에 필요한 개혁에 대해 논의했지만, 그것은 4개월이 걸리는 과정이며, 우리는 진행 상황을 브리핑할 것이다."라고 DILG 수장이 궁전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이 현재 "매우 상위가 집중되어" 조직을 "평평하게" 하기 위해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레물라는 대통령이 자신의 권고안을 "매우 수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대학 공공행정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조직의 구조를 개혁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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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고안이 경찰 고위 간부들의 강등을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레물라는 "아니요. 우리는 그들이 은퇴하게 할 계획이고 조직을 평평하게 만드는 제 권고안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지휘권이 없는 장군들이 많다. 살펴보면, 우리는 APC(지역 경찰 사령부)를 가지고 있는데, 그 밑에 사람이 없다."고 레물라는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줄여야 할 중복 영역이 많다. 32년 된 법률로 재검토해야 한다." 그는 1991년 국가 경찰 기관을 설립한 법률인 공화국법 6975호를 언급하며 덧붙였다.

 

레물라는 또한 그의 제안으로 인해 경찰 고위 간부들이 사기를 잃을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들은 또한 군인이다... 그들은 명령을 따르고 우리는 볼 것이다. 그것은 권고사항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공무원 규정에 따르면 경찰은 3년마다 승진한다. 레물라는 경찰이 승진 자격을 갖추려면 2년 더 근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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