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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보안 그룹 수천 개의 엑스터시 정제, 정신 활성 약물 액상 감마-하이드록시부티레이트, 마리화나 오일, 마리화나가 주입된 젤리 캔디를 압수.
[필리핀-마닐라] = 금요일, 파사이 시의 니노이 국제공항(NAIA) 중앙우편교환센터(CMEC)에서 P759만 페소 상당의 다양한 불법 약물이 적발되었다.
항공 보안 그룹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아브라하노 준장에 따르면 공항 직원들이 수천 개의 엑스터시 정제, 정신 활성 약물 액상 감마-하이드록시부티레이트, 마리화나 오일, 마리화나가 주입된 젤리 캔디를 압수했다고 한다.
불법 약물은 마사지 오일과 커피로 거짓 신고된 4개의 의심스러운 소포 안에 들어 있었다. 이 품목들은 정기적인 엑스레이 검사 중에 발견되어 표시되었고, K-9 검사에서 확인되었다.
아브라하노는 성명에서 "우리는 경계를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마약 밀수와의 싸움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불법 약물은 실험실 분석을 위해 필리핀 약물 시행 기관(PDEA)에 인계되었다. 금지된 마약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금요일 경찰은 케손 시티에서 마약 혐의자 두 명에게서 P394,400페소 상당의 샤부를 압수했다. 마약 밀매 혐의를 받고 있는 27세 제트 사르다와 34세 아그네스 마리 라미레즈에게서 최대 58그램의 샤부가 압수되었다.
케손시티 경찰국(QCPD) 국장은 용의자들이 “바랑가이 바에사(Barangay Baesa)에서 함정수사 작전을 하던 중 체포됐다“고 Melecio Buslig Jr. 성명에서 말했다.
Buslig는 용의자들이 마약 구매자로 가장한 경찰관에게 샤부 팩을 건네주었다고 말했다. 그들이 표시된 돈으로 14,000페소를 받은 후, 다른 경찰관들이 나타나 그들을 체포했다.
"불법 마약에 연루된 이들 용의자의 체포는 QCPD가 케손 시티에서 불법 마약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다."라고 Buslig는 말했다.
경찰은 다른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용의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으며, 용의자들은 위험 약물을 소지한 혐의로 구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