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호세 리잘 여전히 국민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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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4,541회 작성일 11-07-04 12:32본문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의사와 소설가로 활약하며 19일 탄생 150주년 기념행사가 전국에서 열린 영웅 ‘호세 리잘’에 관한 여론 조사가 최근 진행됐다.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은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0% 이상이 '리잘이다'라고 답하는 등 국민적인 영웅 리잘의 이미지가 정착하고 있는 것이 재차 밝혀졌다.
여론 조사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민간 조사 회사 ‘펄스 아시아’가 전국 성인 1200 명을 대상으로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국민적 영웅을 물었더니 81.9%가 리잘을 꼽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5.7%로 압도적으로 리잘의 영웅 상이 정착하고 있는 반면, 민다나오 76.1%, 비사야 64. %로 약간의 지역적인 편차가 있었다.
또한, 리잘 이외의 인물을 국민적 영웅으로 꼽은 응답은 소수였다.
그 중에서는 권투선수 빠키아오(하원의원)를 꼽은 응답이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두 번째로 많았다. 3 ~ 5위에는 비 혁명 지도자 1명, 안드레스 보니파시오(동 1.9%), 마르코스 정권시기에 암살되었던 니노이 아키노 전 상원 의원(1.7%), 그리고 아키노 현 대통령(1.7%)이 들어갔다.
한편, “리잘 다음으로 영웅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도 없다"는 응답이 51.1%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미국 점령기 이후의 국민적 영웅으로 알려진 니노이 아키노 전 상원 의원의 10.8%가 가장 많았다.
2위 이후는 마르코스 전 대통령(동 5.4%), 빠키아오 선수(4.8%),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4%), 안드레스 보니파시오(3.1%) 등이 뒤를 이었다.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은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0% 이상이 '리잘이다'라고 답하는 등 국민적인 영웅 리잘의 이미지가 정착하고 있는 것이 재차 밝혀졌다.
여론 조사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민간 조사 회사 ‘펄스 아시아’가 전국 성인 1200 명을 대상으로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국민적 영웅을 물었더니 81.9%가 리잘을 꼽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5.7%로 압도적으로 리잘의 영웅 상이 정착하고 있는 반면, 민다나오 76.1%, 비사야 64. %로 약간의 지역적인 편차가 있었다.
또한, 리잘 이외의 인물을 국민적 영웅으로 꼽은 응답은 소수였다.
그 중에서는 권투선수 빠키아오(하원의원)를 꼽은 응답이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두 번째로 많았다. 3 ~ 5위에는 비 혁명 지도자 1명, 안드레스 보니파시오(동 1.9%), 마르코스 정권시기에 암살되었던 니노이 아키노 전 상원 의원(1.7%), 그리고 아키노 현 대통령(1.7%)이 들어갔다.
한편, “리잘 다음으로 영웅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도 없다"는 응답이 51.1%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미국 점령기 이후의 국민적 영웅으로 알려진 니노이 아키노 전 상원 의원의 10.8%가 가장 많았다.
2위 이후는 마르코스 전 대통령(동 5.4%), 빠키아오 선수(4.8%),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4%), 안드레스 보니파시오(3.1%) 등이 뒤를 이었다.
댓글목록
쇠주님의 댓글
쇠주 작성일호세 리잘.. 필리핀의 국민적영웅임에 틀림없나 보군요..
필가이님의 댓글
필가이 작성일당연히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아 마땅한사람이죠....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진실을 가르쳐야 되는데.....ㅠㅜ....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호세리잘님이 타 국가로 전용기타고 이동하던중 비행기 폭사 사고로 돌아가신 전 대통령 맞죠?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호세리잘..150년전이네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