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본지폐 위조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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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4,363회 작성일 11-05-30 15:17본문
국가 경찰 범죄 수사대(CIDG)는 25일까지 필리핀 여성 3명이 가짜 10,000엔 일본지폐(총 43장)를 피해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범죄 조직이 가짜 10,000엔 짜리지폐를 대량 유통 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국가 경찰 각 지역 본부장에게 통보했다.
CIDG에 의하면, 피해를 당한 여성(68)은 지난 15일 오전 수도권 마리키나 시에서 60대로 보이는 어느 여성이 10,000엔 지폐 5장을 보이면서 일본에서 일하고 있던 여동생이 귀국하면서 갖고 온 것이라며 환전을 요청하여 1만 엔에 5천 페소의 비율로 환전해 주고 확보했다.
피해자는 지금 달러도 환전해 달라고 하여 달러를 가지고 있는 지인을 소개했다. 그 지인의 여자는 백 달러 지폐 40장과 1만 엔 지폐 37장을 환전했다고 한다.
이 지인의 여자는 받은 1만 엔 지폐를 환전소에서 환전하려고 했는데, 직원이 위조 지폐라고 말해 위조 지폐 인줄 알았다고 한다.
이번 피해를 당한 여성 2명 이외에도 같은 날 15일, 부근에 사는 다른 여성 1명도 60대 여성에게 같은 수법으로 당한 매수는 총 43장이다.
CIDG 담당 경찰은 “가짜 1만 엔 지폐를 가져 오도록 피해자에게 전하고 확보되는 즉시 중앙은행에 감정을 의뢰할 것”이라고 했다.
가짜 1만 엔 지폐는 09년 2월에도 나돌았다. 이 당시 위폐는 극 소문자 (마이크로 문자)와 같은 특수 인쇄되어 있어 상당히 정밀하게 제조된 가짜 지폐였다.
08년 5월에는 가짜 1만엔 꼬리표를 팔아 유통시킨 남녀 3명이 위조 통화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이 3 사람이 소지하고 있던 1만 엔 지폐 200장이 압수된 바 있다.
CIDG에 의하면, 피해를 당한 여성(68)은 지난 15일 오전 수도권 마리키나 시에서 60대로 보이는 어느 여성이 10,000엔 지폐 5장을 보이면서 일본에서 일하고 있던 여동생이 귀국하면서 갖고 온 것이라며 환전을 요청하여 1만 엔에 5천 페소의 비율로 환전해 주고 확보했다.
피해자는 지금 달러도 환전해 달라고 하여 달러를 가지고 있는 지인을 소개했다. 그 지인의 여자는 백 달러 지폐 40장과 1만 엔 지폐 37장을 환전했다고 한다.
이 지인의 여자는 받은 1만 엔 지폐를 환전소에서 환전하려고 했는데, 직원이 위조 지폐라고 말해 위조 지폐 인줄 알았다고 한다.
이번 피해를 당한 여성 2명 이외에도 같은 날 15일, 부근에 사는 다른 여성 1명도 60대 여성에게 같은 수법으로 당한 매수는 총 43장이다.
CIDG 담당 경찰은 “가짜 1만 엔 지폐를 가져 오도록 피해자에게 전하고 확보되는 즉시 중앙은행에 감정을 의뢰할 것”이라고 했다.
가짜 1만 엔 지폐는 09년 2월에도 나돌았다. 이 당시 위폐는 극 소문자 (마이크로 문자)와 같은 특수 인쇄되어 있어 상당히 정밀하게 제조된 가짜 지폐였다.
08년 5월에는 가짜 1만엔 꼬리표를 팔아 유통시킨 남녀 3명이 위조 통화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이 3 사람이 소지하고 있던 1만 엔 지폐 200장이 압수된 바 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흘러간 뉴스는 역사같아요.다시보니 새록새록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