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한국인으로부터 미신고 외화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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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24-09-28 08:32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8일, 01:20
[세부] = 관세국(BoC)은 최근 세부 막탄 사무소에서 한국에서 출발해 진에어 LJ31편을 타고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 2터미널에 도착한 한국인 남성이 신고하지 않은 외화를 가지고 오는 것을 적발했다고 보고했다.
BoC의 집행 및 보안국, 세관 정보 및 조사국, 엑스레이 검사 프로젝트의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객의 수하물에 대한 물리적 검사가 진행된 결과, 세관 검사관은 9230만원에 달하는 미신고 일본 엔화를발견했다.
승객은 자유롭게 반입할 수 있는 금액인 미화 10,000달러 상당만 소지할 수 있었다.
막탄 하부 항구는 필리핀 중앙은행의 국경 간 환전 규정 및 공화국법 10863호(세관 현대화 및 관세법이라고도 함) 1113조 위반 혐의로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압수 및 구금 영장을 발부할 것을 권고했다.
“세관국은 국경을 넘나드는 국내 및 외화의 불법 이동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계속 경계하고 있다.” 하부 항구 세관장 Gerardo A. Campo가 세관 절차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보건부, 117,000건 이상의 독감유사질환 사례 기록.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8일 | 오전 12시
▪보건부는 ILI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손 씻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적절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국가에서 117,372건의 “독감 유사 질환(influenza-like illness/ILI)” 사례를 기록했다.
보건부는 1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의 보고를 인용해 이 수치가 작년 같은 기간의 최고 기록(137,980명)보다 15% 낮다고 밝혔다.
올해 ILI로 인한 사망자가 126명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사망자 142명과 비교해 11% 감소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전국의 ILI 사례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감 백신 조달을 서두르고 있으며, 감소 추세를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부는 ILI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손 씻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적절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DOH는 "이러한 관행은 독감 시즌이 계속됨에 따라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잠재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에 상담하고 사례를 보고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독감과 유사한 사례가 감소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우리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우리는 안주할 여유가 없다."고 보건부 장관 테드 허보사가 말했다. "예방, 조기 발견 및 예방 접종은 이 질병에 대한 우리의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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