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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냐케 1구 의원 에드윈 올리바레스(오른쪽)가 시장에 출마할 예정이며, 현직 시장 에릭 올리바레스는 2025년 중간 선거에서 형의 의원직을 노릴 예정이다.

[필리핀-마닐라] = 파라냐케 1구 의원 에드윈 올리바레스는 어제 공식적으로 2025년 5월 중간 선거에서 동생이자 현직 시장인 에릭 올리바레스와 자리를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에릭은 현지 정당인 바공 파라냐케와 국가 정계의 주요 인물인 라카스-CMD당의 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에드윈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시장을 지냈다. 그는 또한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의 정책 결정 기관인 메트로 마닐라 협의회의 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또 현재 정부기업 및 민영화에 관한 하원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에릭은 2007년에 파라냐케 시의회 의원직에 출마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여 6년 동안 재임했다.

 2013년 그는 시장으로 선출된 형 에드윈의 뒤를 이어 도시 1구의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

에릭은 3선 의원을 지냈다. 2022년에 그는 시장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들의 아버지 파블로 올리바레즈(Pablo Olivarez)는 1982년 시장을 역임했다.

베르나베 가문의 정치적 왕조는 2013년 에드윈이 시장 선거에서 당시 시의원인 벤조 베르나베를 물리치면서 끝났다.

Benjo는 전 Parañaque 시장 Florencio Bernabe의 아들이다. 에드윈은 2019년 선거에서 나이 많은 베르나베를 큰 차이로 물리쳤다.

2025년 선거에서 에드윈의 러닝메이트는 현직 부시장 조안 빌라푸에르테로, 그는 2022년 총선에서 에릭의 부시장 후보이자 전 의원인 빙키 파비스를 물리쳤다.

에드윈에 따르면, 도시의 두 입법 지구의 의원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1구의 의원 후보에는 에드윈의 장남이자 전 시 공보 책임자인 재선가 파블로 올리바레즈와 리나 가브리엘이 포함된다. 그들은 10월 7일에 후보자 증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