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10월 6~7일 필리핀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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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46회 작성일 24-10-04 06:07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4일 | 오전 12시
▪윤석열 대통령
[필리핀-마닐라] =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마르코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일요일부터 이틀간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시작한다고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대사가 어제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며, 2011년 이후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게 된다.
두 정상은 정치, 안보 및 국방, 해양, 경제 및 개발 분야 협력, 인적 관계, 노동 및 영사 문제 등 상호 관심 분야를 논의하기 위한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측은 또한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두 나라 간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관계를 재확인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방문은 한국과 필리핀의 75년 외교 관계에서 중요한 순간을 나타내며, 우리의 강력한 유대감과 지도자들의 긴밀한 관계를 상징한다.”라고 이상화 대사가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과 루이스 아라네타-마르코스 영부인은 월요일 말라카냥 궁전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윤 대통령 내외를 공식적으로 환영할 것이다.?? 그는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과거의 업적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욱 큰 파트너십과 기회를 구축하는 것을 상징한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방문은 1949년 3월 두 나라가 수교한 지 75주년과 맞물린다.?? 이대사는 이번 방문이 정치적 관계, 안보, 경제, 개발 협력, 문화, 인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 나라 간의 이미 강력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배 중인 한국인과 일본인 도망자 검거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4일 | 오전 1시 20분
▪필리핀 이민국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목요일에 한국인과 일본인인 두 명의 도망자가 체포되었으며 곧 추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외국인 중 한 명은 한국인 황00으로 확인됐으며, 그는 지난 9월 30일 마카티 시에서 체포됐다.
황씨는 $75,000달러 이상의 손실을 초래한 주식 투자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 중이다. 한편, 사사키 요헤이로 확인된 일본인 도망자는 지난 10월 1일 케손시에서 체포되었다.
요헤이는 노인 피해자를 사기한 혐의로 일본에서 수배 중이며, 캄보디아에 본사를 둔 통신 사기 조직의 일원인 것으로도 의심받고 있다.
두 도망자는 한국과 일본 정부의 요청에 따라 BI 위원장인 조엘 앤서니 비아도 변호사가 내린 임무 명령에 따라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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