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 필리핀, 2028년까지 'A' 신용등급 확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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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4-09-25 05:31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5일, 01:58
▪재무 장관 랄프 G. 렉토
[필리핀-마닐라] =필리핀은 2028년까지 주요 부채 감시 기관으로부터 "A" 이상의 신용 등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재무부 장관 랄프 렉토가 화요일에 밝혔다.
Recto는 기자 회견에서 정부가 재정 프레임워크에 따라 적자 대 GDP 비율과 부채 대 GDP 비율을 줄이는 데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무디스, 피치, S&P의 3대 신용 평가 기관에서 받은 "A" 등급은 부채 상환 능력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국가에 더 낮은 이자율과 더 유리한 대출 조건으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의 재정 프레임워크 계획은 2028년까지 적자를 국내총생산의 약 3.8%로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계획을 따르고 있다."라고 Recto는 말했다.
정부의 강력한 재정 실적을 감안할 때, Recto는 국가 부채의 이자율 스프레드도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일본의 Rating and Investment Information Inc.(R&I)에서 필리핀의 최근 신용 등급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는 일본의 평가 기관인 R&I로부터 신용 등급 업그레이드를 받았고, 재정 프로그램과 'A로 가는 길'에 대해 의식하고 있다. 물론 2028년까지는 모든 평가 기관이 우리에게 A등급을 주기를 바란다. A마이너스라도 환영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Recto는 Marcos 행정부의 첫 2년 동안 경제 성장률이 평균 6.0~6.1%였으며, 이는 "우리가 GDP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 모든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수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일본의 신용평가 및 투자정보(R&I)는 2024년 8월 14일에 마르코스 정권 이후 처음으로 필리핀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하고 안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R&I는 필리핀의 거시경제적 안정성, 높은 경제 성장 경로, 재정 균형의 지속적인 개선을 등급 상향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R&I는 필리핀 정부가 경제 성장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 동시에 재정 통합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로 필리핀은 이미 두 개의 A- 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중 첫 번째는 2020년 일본 신용 평가 기관(JCR)이 부여했다.
또한 이 나라는 모든 주요 지역 및 국제 부채 평가 기관에서 높은 투자 등급 상태를 유지했다. 무디스는 8월 22일 필리핀의 투자 등급 신용 등급을 "Baa2"로 확정했으며,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Fitch Ratings는 이전에 필리핀의 BBB 등급을 유지했으며, S&P도 필리핀의 BBB+ 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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