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240억 달러 대출 필리핀 국민의 빈곤 탈출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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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24-09-17 06:02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17일, 00:59
[필리핀-마닐라] = 재무부 장관 랄프 G. 렉토에 따르면, 아시아 개발 은행(ADB)의 필리핀을 위한 새로운 국가 파트너 전략(CPS)은 2028년까지 800만 명의 필리핀인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할 것이다.
Recto는 성명을 통해 2024년부터 2029년까지 6년 동안 $240억 달러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 출범을 환영했으며, 이는 ADB 총재 아사카와 마사츠구가 2024년 9월 12일 말라카냐궁에서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경제팀에 인계했다.
이 프로그램은 총 $124억 달러 규모의 28개 신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대출로 구성되며, 연평균 $41억 3천만 달러이다.
"저는 필리핀의 진정한 친구였던 ADB에 감사드린다. ADB는 우리와 함께 이 매우 잘 맞춤화된 국가 파트너십 전략을 개발해주었다.
이는 필리핀에 대한 은행의 헌신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800만 명의 필리핀인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의 개발 필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의 증거이기도 하다."라고 렉토는 말했다.
2024년 9월 4일 ADB 이사회에서 승인된 CPS는 국가 프로그래밍 미션의 연례 실시를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이 파트너십은 인간 개발 강화, 경제적 경쟁력과 양질의 인프라 확대, 재난 회복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천연자원과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ADB 덕분에 우리는 단순히 진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그것을 달성하는 길에 들어섰다. 여러분의 기여는 희망을 현실로 바꾸었고 필리핀의 수많은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대해 우리는 매우 감사한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말했다.
한편, ADB 총재 아사카와는 CPS를 통해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지원하겠다는 ADB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공유된 성공을 바탕으로, 저는 우리가 함께 협력의 새로운 장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
ADB는 필리핀의 두 번째로 큰 원조 공급원이며, 해당 국가의 19개 공식 개발 원조(ODA) 제공 기관 중 가장 큰 다자간 개발 파트너다.
2024년 6월 현재 필리핀에 대한 세계은행의 순 약정 총액은 $88억 4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26건의 ODA 대출과 29건의 무상원조로 구성되었다.
여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 교량 중 하나가 될 바탄-카비테 연계교량(BCIB)과 말로로스-
클라크 철도 프로젝트(MCRP) 및 남부 통근 철도 프로젝트(SCRP)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ADB는 또한 기후 변화 행동 프로그램(CCAP) 하위 프로그램 1을 통해 이 나라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필리핀은 기후 변화 대응에 전념하는 최초의 정책 기반 대출을 제공하는 선구자가 되었다.
BoI, 연간 투자 승인 건수 전년 대비 초과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17일, 00:59
▪무역산업부(DTI) 차관보 세페리노 로돌포(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무역산업부 산하 투자 진흥 기관인 투자위원회(BoI)는 지난해의 투자 승인을 이미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승인된 투자액이 P1조 3,500억 페소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월요일, 무역 차관보이자 BoI 관리 책임자인 세페리노 로돌포는 BoI가 승인한 255개 프로젝트에서 P1조 3,500억 페소 규모의 투자가 승인되었으며, 이는 2023년 연간 투자 승인액인 P1조 2,600억 페소에 비해 82%나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Rodolfo는 "57주년을 기념하면서, 필리핀의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이 보여준 강력한 신뢰에 더욱 감명을 받았다. 덕분에 BOI는 투자 승인에서 P1조 3,000억 페소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성과는 번창하는 투자 환경을 육성하고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 및 서비스를 위한 최고의 투자 목적지가 되기 위한 우리나라의 잠재력을 활용하려는 우리 기관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한다. 우리는 이러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모든 필리핀인에게 이로운 산업적 변혁과 경제 성장을 향해 노력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인 에너지 부문이 P1조 2,900억 페소로 투자 승인을 가장 많이 차지했다.
기타 상위 부문으로는 부동산 활동(대규모 주택)이 P202억 8천만 페소, 제조업이 P121억 3천만 페소, 농업, 임업 및 어업이 P100억 5천만 페소, 행정 및 지원 서비스 활동이 P54억 6천만 페소가 포함되었다.
필리핀 기업들은 P1조 100억 페소의 투자 승인을 기록하며 투자 승인 부문에서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기업으로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졌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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