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9일 오후 8시 55분

▪CDC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변호사 Agnes VST Devanadera(왼쪽에서 네 번째)와 CDC 회장 변호사 Edgardo Pamintuan(가장 오른쪽)

[클라크 프리포트] = 클라크 개발 기업(CDC)은 9월 4일에 첫 번째 클라크 비즈니스 상호의존 컨퍼런스(BIC)를 개최하여 프리포트 지역 입주자들 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해당 지역의 경제 성장을 촉진했다.

힐튼 클락 선 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CDC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변호사인 아그네스 VST 데바나데라는 클락에서 운영되는 기업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데 있어서 이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클락의 진정한 강점은 산업의 다양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산업이 어떻게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고, 고양시킬 수 있는지에 있다. 이것이 비즈니스 상호 의존성의 본질이다."라고 데바나데라는 말했다.

156개 프리포트 회사의 256명의 대표가 참석한 이 컨퍼런스는 지역 간 무역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했다. 오전 세션은 고위 경영진과 CEO를 위해 맞춤화되었으며, 이 행사에서는 "Made in Clark" 인증으로 브랜드화된 제품에 대한 집단 마크를 출시했다.

또한 33개 회사가 전시회를 통해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 대통령 특별보좌관이자 투자 및 경제 담당 장관인 프레드릭 고, 전략적 파트너십 및 참여 담당 차관보인 조이 길라스는 BIC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전달했다.

"이 협력적 접근 방식은 잠재적인 새로운 수익 기회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유무역지구에 있는 것의 이점을 활용한다. 우리는 이러한 생태계 접근 방식을 여러분의 집단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방법으로 지원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잠재적 파트너십을 탐색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을 촉진하도록 설계된 기업 대 기업(B2B) 세션도 포함되었다. 주요 주제에는 태양광 옥상 솔루션이 포함되었는데, 이는 기업이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전기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BIC는 클락 지역 투자자들 간의 자유무역지구 내 투자 이익을 유지하고, 협업을 촉진하고, 자원 공유를 용이하게 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CDC의 광범위한 게획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