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공항에서 인신매매 피해자 4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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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07회 작성일 24-08-28 07:48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28일 | 오전 12시
▪관광객으로 가장한 네 사람은 채용담당자로부터 카타르의 한 미용실과 스파에서 일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클락 프리포트] = 인신매매 피해자로 추정되는 4명이 팜팡가의 클락 국제공항에서 이민국(BI) 요원들에 의해 구출되었다.
관광객으로 가장한 네 사람은 채용담당자로부터 카타르의 한 미용실과 스파에서 일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BI의 이민 보호 및 국경 집행 부서는 피해자들이 8월 21일에 싱가포르에서 휴가를 보내는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민국 직원들은 피해자들의 상충되는 진술을 발견하여 2차 심문을 실시, 그중 세 명은 카타르에서 미용사와 마사지 치료사로 일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남자 동반자에게 고용됐다고 시인했다.
그들은 매달 15,000~25,000페소를 받을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 남성은 두바이에 있는 채용담당자에게 채용되었고, 친구 셋을 함께 초대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집 담당자가 자신의 동료들에게 각각 10,000페소씩 서류 처리 비용으로 요구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자신을 관광객이라고 소개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 4명은 추가 조사를 위해 공항의 인신매매 방지 기관 간 협의회에 회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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