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평화 협상가이자 교수가 2024년 라몬 막사이사이 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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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24-08-31 08:4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31일 | 오전 12시
▪미리엄 코로넬-페레르. 필리핀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사진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평화 협상가이자 필리핀 대학교 정치학 교수인 미리엄 코로넬-페레르는 2023년 라몬 막사이사이 상 수상자 4명 중 한 명이다.
코로넬-페레르는 불평등 감소, 평화, 정의 및 강력한 제도,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녀는 "포용성과 국가 건설에 대한 여성의 참여를 옹호한" 필리핀 평화 협상가로 묘사되었다.
"필리핀의 평화 협상가인 미리엄 코로넬-페레르는 이러한 풍경을 바꾸어 왔다. 그녀의 정치 문제에 대한 열정적인 참여는 197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는데, 당시 학생 운동가로서 계엄령에 대한 저항에 가담했다."
Ramon Magsaysay Awards Foundation(RMAF) 웹사이트에 있는 그녀의 프로필 설명에 따르면, "RMAF 이사회는 평화 구축에 있어서 비폭력 전략의 변혁적 힘에 대한 그녀의 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평화는 분열이 아닌 포용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어려움을 극복한 그녀의 냉정한 지성과 용기, 그리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있어 여성의 힘을 활용하려는 의제에 대한 그녀의 변함없는 헌신을 인정한다."라고 덧붙였다.
Coronel-Ferrer는 현재 유엔의 수석 중재 고문이다. 2023년 라몬 막사이사이 수상자는 목요일에 Facebook 페이지에서 42분 분량의 라이브 영상으로 발표되었다.
코로넬-페레르 외에 다른 수상자로는 방글라데시의 코르비 락샨드(양질 교육), 동티모르의 유제니오 레모스(지속 가능성), 인도의 라비 카난(의료)이 있다.
1958년에 제정된 이 상은 전 대통령 라몬 막사이사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아시아 최고의 상이자 최고의 영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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