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무료 유지관리 및 의료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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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96회 작성일 24-09-10 07:25본문
'이 프로그램은 마카티즌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10일 | 오전 12시
▪마카티 시장 애비 비나이.
[필리핀-마닐라] = 마카티 시 지방정부는 수천 명의 주민에게 무료 유지 관리 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P80억 페소가 넘는 금액을 투자하면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애비 비나이 시장은 일요일에 2017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이 수년간 수혜자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7월 현재 이 프로그램은 241,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비나이는 "우리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유지 관리 약품 비용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은 마카티즌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무료 의료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고콜레스테롤, 전립선 비대증, 통풍, 기침 및 감기, 성병,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발작 장애, 알레르기, 궤양, 현기증, 위장 문제 및 기타 질병을 포함한 광범위한 질환을 포괄한다.
종합 비타민제, 경구 및 주사 피임약, 인슐린도 무료로 제공된다. 비나이는 "저희의 초점은 항상 모든 사람이 접근 가능한 의료를 받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재정적 부담 없이 필요한 약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예방 가능한 질병의 발생률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무료 의료 프로그램은 예방 치료, 만성 질환 관리, 응급 의료 서비스를 포함하는 마카티의 포괄적인 건강 전략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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