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 적십자사에 재난 대응 푸드 트럭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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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76회 작성일 21-05-27 09:07본문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5월 26일 오후 08:14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적십자사 (PRC)는 수요일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민간 인도주의 단체가 재해 및 긴급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푸드 트럭을 기증받았다.
이 새로운 푸드 트럭은 Metro Manila, Nueva Ecija, Iloilo, Bacolod 및 Davao City에 주둔하는 PRC의 15대 푸드 트럭에 추가되었다. 이양식은 만달 루용시의 본부 앞에서 리처드 고든 상원 의원과 김인철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가 참석했다.
“Bayanihan은 필리핀 국민, 특히 자연 재해나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한국 지원의 핵심이다. 한국은 필리핀에서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데 적십자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김 대사는 연설에서 말했다.
고든은 한국 대사관에 푸드 트럭이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우리는 적십자사에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지원과 신뢰를 제공해준 한국 대사관에 감사드리며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고 첫 공식 파트너십 행사에서 김인철 대사를 환영한다며 감사한다고 고든이 말했다.
푸드 트럭에는 8시간마다 최소 800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요리하여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미니 주방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 대사관은 2017년 마라위 포위 공격, 2018년 마욘 화산 분화, 2018년 태풍 옴퐁 (망쿠트), 2019년 민다나오 지진, 2020년 타알 화산 분화, 태풍과 같은 인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십자사의 오랜 파트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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