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LEX는 코르도바 타운을 통해 세부 본토와 막탄섬을 연결하는 P300억 페소 규모의 유료 다리다.”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5월 27일 오전 02:30

[세부-막탄] = 세부-코르도바 링크 고속도로 공사 CCLEC)가 8.5km 길이의 세부-코르도바 링크 고속도로가 완공에 가까워졌다고 발표함에 따라 막탄섬으로 가는 세부시의 교통 혼잡이 곧 완화될 것이다.

 

CCLEC는 2021년 4월 현재 도로 링크의 전체 EPC (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진행률이 74.85%이고 건설 진행률 만 70.33%라고 밝혔다.

 

CCLEX는 코르도바 타운을 통해 세부 시티와 막탄섬을 연결하는 P300억 페소의 공사비 교량으로, 50,000대의 차량을 수용하고 Sergio Osmeña Jr. (Mandaue-Mactan)교량과 Marcelo Fernan 교량의 교통을 용이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CCLEC에 따르면 CCLEX는 2021년 말까지 실질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2022년 1분기에 운전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건설 이정표는 CCLEX의 전체 구간에 필요한 모든 446 NU (Nebraska University) 거더 (girders)의 주조 완료이다. 필리핀에서 최초로 생산된 이 거더는 도로의 주요 구조적 지지 역할을 한다.”라고 CCLEC는 말했다.

 

고속도로 회사는 CCLEX의 진입로에서 세부 남쪽 해안 도로 (CSCR)의 이동식 발사 갠트리를 사용하여 girders가 설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브리지 데크의 주교 건설과 스테이 케이블 설치는 주 경간이 연결되기 전에 약 152미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56개 케이블 중 36개가 설치되었다.

 

반면에 둑길은 코르도바 해협의 바닷물 흐름을 균등화하기 위한 20개의 통풍관 설치와 함께 갑옷 암석 배치가 여전히 진행 중이므로 다시 채워진다.

 

한편 코르도바 어부들이 어장에 접근할 수 있는 4개의 저지대 다리도 거의 완성되었다.

 

CCLEC는 또한 지난 4월 필리핀에서 기독교의 5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막탄 해협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CCLEX 철탑 위에 40미터 높이의 8개의 십자가와 조명기구를 이미 완료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