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자 담배를 규제하는 법안, 두 번째 독서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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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75회 작성일 21-05-21 09:38본문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5월 21일-오전 12:00
▲19일(수) 밤 총회에서 의원들은 18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만 전자 니코틴 전달 시스템 제품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것을 하원 Bill 9007을 통해 두 번째 독서와 음성 투표를 승인했다.
[필리핀-마닐라] = 해당 국가에서 전자 담배의 판매 및 사용을 규제하는 법안이 하원에서 승인되었다. 19일(수) 밤 총회에서 의원들은 18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만 “전자 니코틴 전달 시스템 (electronic nicotine delivery system/ENDS)”제품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것을 추구하는 하원 Bill 9007을 통해 두 번째 독서와 음성 투표를 승인했다.
법으로 통과되면 제안된 “불연성 니코틴 전달 시스템 규제법 (Non-Combustible Nicotine Delivery Systems Regulation Act)”은 소매 업체가 구매자의 사진과 나이 또는 생년월일이 표시된 유효한 정부 발급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요구함으로써 모든 구매자의 나이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했다.
이 법안은 또한 미성년자가 자주 이용하는 학교, 놀이터 또는 기타 시설에서 100m 이내의 전자 담배와 판매를 금지한다.
또한, 지정된 vaping areas를 제외하고 밀폐된 모든 공공 장소에서 가연성 담배에 대한 "유해 감소 (harm reduction)”대안으로 간주되는 이러한 제품의 사용을 금지한다.
위원회 청문회에서 1년 동안 열띤 논쟁을 벌인 HB 9007은 시장에서 ENDS의 특정 맛, 특히 "일반 과일 맛, 견과류, 커피, 차, 바닐라, 캐러멜, 담배, 멘톨 및 민트"를 허용하려고 한다.
이 법안은 또한 웹 사이트가 18세 미만의 사람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제안서에서 요구하는 간판을 표시할 경우 온라인으로 전자 담배의 판매를 허용한다.
마찬가지로, 직접 마케팅과 인터넷을 통해 소매점에서 전자 담배 광고를 허용한다. 단, 이러한 광고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아야하고 금연 메시지를 훼손해서는 안되며 비 흡연자가 사용하도록 장려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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