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가정 10명 중 6명이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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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91회 작성일 21-04-30 08:37본문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4월 30일 오전 5:56:59
[필리핀-마닐라] =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건강 위기가 감염과 싸우는 데 영양이 중요한 상황에서 가구의 62.1%가 식탁에 음식이 없는 경험을 했다.
과학기술부는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COVID-19 대유행 당시 필리핀 인의 영양 및 식량 안보 상황에 대한 스냅 샷을 제공했다”는 신속한 영양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
7,240명의 개인으로 구성된 5,717 가구 중 62.1% (10명 중 6명)가 중등도 내지 중증의 식량 불안을 경험했다고 보고한 반면, 식량 안보는 자녀가 있는 가구 (10명 중 7명)와 임신한 가족이 있는 가구 (8명 중 7명)에서 가장 높았다.
유엔 식량 농업기구의 식량 안보에 관한 글로벌 포럼은 식량 불안을 “사람들이 영양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실제로 부적절한 소비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거나 실제로 고통받는 국가로 정의한다.”
“식량 불안정은 식량을 물리적으로 구할 수 없고, 사람들이 적절한 식량에 대한 사회적 또는 경제적 접근의 부족 및 부적절한 식량 이용의 결과다.”
설문 조사는 또한 2020년 4월과 5월 사이 또는 국가가 지역 사회 격리 강화에 놓인 시기에 식량 불안정이 가장 높았다고 지적했다.
식량을 이용하기 위해 가구의 71.7%가 신용을 통해 식량을 구입했다고 답했고, 66.2%가 친척 및 이웃에게서 빌렸다고, 물물 교환을 통해 30.2%, 성인의 21.1%가 어린이를 위해 음식 섭취를 제한했다고 답했다.
한편, 22.1%는 돈이 없어 식량 불안을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대중교통이 제한되어 21.6%, 실직으로 19.55%, 식료품 점 접근이 제한되어 10.8%, 노인이 5.1%로 나타났다. 음식을 살 다른 가족 구성원이 없다.
글로벌 보건 위기로 인해 필리핀 사람들은 집에 머물 수밖에 없었고 일부는 생계 수단을 잃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현금과 현물로 원조를 분배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는 지방 정부나 민간 부문에서 식량 지원을 받았다. 그들은 보통 쌀과 시리얼, 통조림 및 기타 건조 식품, 인스턴트 커피, 우유 및 기타 유제품이 들어있는 식품 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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