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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유 농민 연합 (FFF), 쌀 관세 인하로 인한 수입 손실 P548 million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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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68회 작성일 21-03-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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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ndapress.com)-2021329-오전 12:00

FFF, 쌀 관세 인하로 인한 수입 손실.jpg

 

[필리핀-마닐라] = 한 농민 단체는 비 아세안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쌀에 대한 관세를 낮추겠다는 제안이 승인되면 국가가 연간 수입에서 약 P55,800만 페소를 잃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말에 발표된 성명에서 자유 농민 연합 (Federation of Free Farmers/FFF)”은 쌀 수입에 대한 관세율을 35%로 낮추면 수입에 대한 예상 수입이 약 P6천만 페소에 이를 것이라고 관세위원회 (Tariff Commission/TC)가 내린 추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TC는 관세 및 관련 문제에 관한 기관 간 위원회 (Committee on Tariff and Related Matters/CRTM)”에 보고서를 통해 추정치를 제시했다.

 

“2020년에 국가는 CIF (비용, 보험 및 화물)값이 P365천만 페소로 9개 비 아세안 국가에서 76,000톤의 쌀을 수입했다. 관세가 35%로 인하되면 매출 손실은 P55,800만 페소 또는 TC 추정치의 9배가 될 것이다.”라고 FFF 국가 관리자인 Raul Montemayor가 말했다.


농부가_20201023 (3).jpg

 

FFF는 세관 (Bureau of Customs/BOC)이 기록한 2020년 수입량을 기반으로 계산했다고 밝혔다.

 

Raul Montemayor는 비 ASEAN 최대 공급 업체는 인도나 파키스탄이 아닌 중국이며, 중국에서 수입되는 대부분이 크게 저평가 되었다고 말했다.

 

농무부 (DA)는 앞서 선제적으로 1년 동안 비 아세안 국가의 쌀 수입에 대한 할당량 초과 관세를 50%에서 아세안 비율 35%로 낮추려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는 태국과 베트남의 전통적 공급 업체인 쌀 가격 상승에 대한 대책이다.

 

현재 쌀 수입은 최소 접근량 (minimum access volume/MAV)”외의 경우 50%, MAV 내에서는 40%의 관세가 부과된다.

 

FFF20193쌀 관세법 (Rice Tariffication Law/RTL)”제정에 따라 모든 수입 제한이 제거되어 비 아세안 국가로부터의 수입을 장려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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