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2일-오전 12:00

▲이스코 모레노 마닐라 시장

 

[필리핀-마닐라] = 이스코 모레노 시장에 따르면 마닐라시 정부는 어제 중국 제약 회사 시노 박이 제조한 3,000회 분량의 COVID-19 백신을 받았다. 그는 적어도 200명의 보건 종사자를 우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레노는 기자들에게 “마닐라 병원의 이사들과 다른 의료 최전선의 이사들과 함께 내일 예방 접종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마닐라는 COVID-19에 대한 국가 태스크 포스로부터 Sinovac 백신을 받은 국내 최초의 지방 정부 기관이다. Moreno, Honey Lacuna 부시장 및 산타아나 병원 직원은 오후 4시경 백신을 맞았다.

 

이 백신 접종은 의사, 간호사, 공립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 바랑가이 의료 종사자 등 1,500명의 의료 종사자에게 좋을 것이라고 Moreno는 말했다.

 

그는 보건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다른 브랜드의 COVID 백신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COVID-19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를 낭비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싶다."라고 Moreno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