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4일-오전 12:00
▲국가는 선거 과정과 다원주의에서 9.17점, 기능하는 정부에서 5점, 정치 참여에서 7.78점, 정치 문화에서 4.38점, 시민 자유에서 6.47점을 기록한 후 평균 6.56점을 기록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필리핀은 런던에 기반을 둔 싱크 탱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이 어제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20에서 167개국 중 55위를 차지하여“결함이있는 민주주의”가 되었다. 2017년 51위, 2018년 53위, 2019년 54위.
국가는 선거 과정과 다원주의에서 9.17점, 기능하는 정부에서 5점, 정치 참여에서 7.78점, 정치 문화에서 4.38점, 시민 자유에서 6.47점을 기록한 후 평균 6.56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필리핀을 “결함이 있는 민주주의”범주에 속하게 하는데, EIU에 따르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하는 국가는 문제 (미디어 자유 침해 등)가 있어도 기본적인 시민 자유가 존중된다”고 한다.
국가는 아시아와 오스트랄라시아(Australasia)에서 9위에 머물렀고 뉴질랜드는 9.25점으로 지역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호주, 대만, 일본, 한국이 '완전 민주주의'로 분류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2020년 민주주의 지수는 노르웨이가 9.8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슬란드가 9.37, 스웨덴 9.26, 뉴질랜드 9.25, 캐나다 9.24, 핀란드 9.20, 덴마크 9.15가 뒤를 이었다.
민주주의 지수는 0에서 10까지의 5가지 범주를 기반으로 한다 : 선거 과정과 다원주의, 정부의 기능, 정치 참여, 정치 문화 및 시민 자유.
한편 Malacañang은 필리핀의 지위가 전염병 대응에 기반한 연구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또는 권위주의 정권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며 순위를 반박했다.
살바도르 파넬로 대통령 법률 고문은 또한 정부가 “보다 활기찬 민주주의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추구하고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Panelo는 “우리는 민주적 정치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그들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기능하는 정부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국민의 시민적 자유를 계속 존중하고 증진 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