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필리핀 재정적자는 10개월 만에 P9,460억 페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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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20-11-27 07:07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6일-12:00 am
▲재무국의 최신 현금 운영 보고서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정부의 예산 부족액은 P9,460억 페소로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P348.3억 페소에서 170% 증가했다.
[필리핀-마닐라] = 정부 지출이 계속해서 수익 창출을 앞지르면서 1월부터 10월까지 필리핀의 재정적자는 거의 3배나 확대되었다고 재무국 (BTr)이 어제 보고했다.
BTr의 최신 현금 운영 보고서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정부의 예산 부족액은 P9,460억 페소로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P348.3억 페소에서 170% 증가했다.
이는 매출 감소와 함께 연간 지출액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기 때문에 발생했다.
10월에만 국가의 적자는 작년 같은 기간의 P493억 페소에서 P614억 페소로 거의 25%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9월에 기록된 P1,385억 페소의 예산 격차보다 좁았다.
공공 지출은 12.75%의 수입 감소보다 느린 속도이지만 10월에 거의 7% 감소했다고 BTr은 말했다. 특히 지출액은 지난해 10월 P3,108억 페소에 비해 P2,888억 페소로 줄었다.
BTr는 “이는 작년 10월 군인과 제복을 입은 직원에 대한 일회성 연금 차등 공개의 기저 효과와 전염병으로 인해 한 해 동안 예상되는 자본 지출 감소에 기인한다
재무부는 자본 지출의 감소는 주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 시행된 봉쇄로 인해 올해 일부 자본 지출 프로젝트의 중단 및 재조정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Tr은 정부의 COVID-19 비상 대응 및 지원 프로그램에 힘입어 작년 초 10개월 동안 P2.94조 페소에서 현재까지의 지출이 여전히 12.75% P3.31조로 12.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수정된 P4조 3,35억 페소의 연간 지출 프로그램의 76.4%를 차지했다.
1차 지출은 P2조 9,800억 페소로 작년 P2.62조 보다 13.5% 높았고, 이자 지급액은 작년 P3,145억 보다 6.54% 증가한 P3,350억 페소에 달했다.
한편 BTr은 10월 정부 수입이 1년 전 모금된 P2,216억 페소에서 P2,282억 페소로 12.7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정부의 연간 수입은 P2.37조로 작년의 P2.59조에 비해 8.41% 감소했다.
재무부는 이것이 이미 1년 동안 P2.5조의 수정된 수익 프로그램의 94%를 구성했다고 언급했다. 10개월 동안 국세청 (BIR)은 약 1조 6천억 페소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작년의 1조 7800 억 페소 수준보다 10.38% 감소한 수치이다.
이것은 이미 국의 수정된 1조 7천억 페소 목표의 95%라고 BTr은 말했다. 마찬가지로 세관 국의 수금은 작년 5,277억 페소에서 4,486억 페소로 15% 감소했다. 이는 올해 BOC의 P5,062억 페소 개정 프로그램의 89%에 해당한다.
BTr은 매출이 2,085억 페소로, 작년의 P1292억보다 61% 증가했으며 목표 P2,133억 목표의 98%에 해당한다.
리잘 커머셜 뱅킹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 마이클 리카 포트 (Michael Ricafort)는 10월 예산 적자가 축소된 것은 정부 지출이 전년 대비 및 월별로 둔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icafort는 이것이 부분적으로 Bayanihan to Recover as One Act에 따른 1,400억 페소의 부양책이 느리게 배치되고 일부 2020년 예산 항목을 다양한 COVID-19 프로그램에 재조정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정부 지출의 둔화 추세는 최근에 볼 수 있듯이 GDP 데이터의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다. 그러나 Ricafort는 최근 몇 주 동안 Bayanihan 2 펀드의 더 빠른 지출이 올해 마지막 분기의 경제 회복 전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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