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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근 태풍으로 생선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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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867회 작성일 20-11-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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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통신)-20201123일 오후 09:48

태풍으로 생선 가격 급등.jpg

FISHERFOLKS는 정부 재정 지원을 요구합니다. W. 커먼즈

 

[필리핀-마닐라] = 어업 부문 지도자들은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와 정부 지원 부족으로 인한 생산 비용 상승으로 인해 어류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격월로 열리는 식량 안보 포럼에서 Arnel Boholst 의장을 통한 통합 수산 및 수산 자원 관리위원회는 정부가 농무부 (DA)를 통해 소규모 어민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Boholst는 기자들에게 “1월에서 2월까지 Bicol 지역의 중요한 어업 시즌이 되는데, 이는 보통 'amihan'이 치는 시기이고 정부는 최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부들을 배상할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양식 상품의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BoholstDA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이 적절히 보상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풍 피해를 직접 지불하는 것 외에도 Boholst는 어부들이 DA의 지역 Kadiwa 상점에서 생선 제품의 운송 비용을 지불해야 하므로 상품 비용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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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General Appropriations Act에 따라 DA는 자연재해 또는 인간이 유발한 재난의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한 P15억 페소의 빠른 대응 기금만 보유하고 있다.

 

한편, Atty. 옹호 단체인 Tugon Kabuhayan의 회장인 Asis Perez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국가의 식품 생산자들에게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Perez에 따르면 어부들에게 생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시장에서 농산물 가격을 결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삶을 재건하는 데에도 중요하다.

 

Bicol 지역에서는 Ragay Gulf를 따라있는 해안 지방 자치 단체가 필리핀으로 유입된 일련의 태풍으로 인해 큰피해를 입었다.

 

영향을받은 지역 중에는 Pasacao, Balatan, Ragay Bula를 포함한 Camarines Sur의 해안 마을과 Libon Pio Duran과 같은 Albay의 해안 마을이 있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역 해안 가족의 거의 80%가 이재민이었으며 피해 비용은 약 P2,660만 페소로 추정된다.

 

댓글목록

누라고님의 댓글

누라고 작성일

경제는 힘들구 물가는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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