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LEX, 11월 25일부터 통행료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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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918회 작성일 20-11-24 09:21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3일 오전 11:06:55
▲North Luzon Expressway 또는 NLEX의 일부 (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North Luzon Expressway는 11월 25일부터 통행료를 인상한다. NLEX Corporation은 모회사 Metro Pacific Investments Corp.를 통해 이전에 승인된 Toll Regulatory Board의 인상이 수요일 오전 12:01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스 1 또는 일반 자동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의 인상은 "개방 시스템"에서 ₱4페소이며, 고속도로 진입시 고정 요금이 부과된다. 여기에는 Quezon City, Caloocan City, Valenzuela City, Malabon City, Navotas City, Bulacan의 Meycauayan 및 Marilao가 포함된다.
버스와 소형 트럭은 추가로 ₱10페소를 지불하고 가장 큰 차량은 ₱11페소를 더 지불한다. Bocaue, Bulacan에서 시작하여 Sta. Ines 인터체인지와 Subic-Clark-Tarlac 고속도로 또는 SCTEX와의 연결은 킬로미터 당 6센타보스로 증가한다.
메트로 마닐라에서 마발라카트 까지의 종단 간 여행, Pampanga는 차량 유형에 따라 ₱9, ₱20 또는 ₱25 더 비싸다.
통행료 조정은 C3 Road의 Caloocan 인터체인지와 Mel Lopez Boulevard를 따라 있는 Navotas 인터체인지 사이의 고속도로 확장인 NLEX 하버 링크 구간의 개통 때문이었다. ₱70억 페소 상당의 이 고가 도로는 6월 15일에 운전자들에게 개방되었으며 현재 하루에 30,100대의 차량 (대부분 트럭)을 수용하고 있다.
민다나오 애비뉴 톨게이트에서 마닐라의 항구 지역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NLEX 구간이 개통된 이후 20분으로 단축되었으며, 톨게이트 운영자는 약 7,200대의 차량이 EDSA Balintawak Cloverleaf 도로에서 경로를 우회했다고 말했다.
NLEX는 이전에 COVID-19 폐쇄로 인해 유료 도로 사용자가 80-90%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정부가 여행 규칙을 완화한 후 더 많은 자동차가 도로에 돌아왔다.
NLEX는 또한 12월 1일까지 완전히 현금 없는 수수료 징수로 전환하기 전에 차량에 EasyTrip RFID 스티커를 설치하여 전자 결제로 전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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