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8일-12:00 am

▲자동차 수입 유통 업체 협회 (Association of Vehicle Importers and Distributors Inc.)는 어제 성명을 통해 10월 말 기준으로 4만 993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의 71,362대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자동차 수입 업체는 전염병으로 인해 모든 차량 부문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올해 10개월 만에 43% 더 적게 판매되었다.

 

자동차 수입 유통 업체 협회 (AVID)는 어제 성명을 통해 10월 말 기준으로 4만 99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의 71,362대보다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10월에 자동차 판매가 전월 대비 9%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수입 업체는 여전히 4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승용차 (PC)판매는 전년의 2만 5천 200대에서 10개월 동안 13,523대로 46% 감소했다. 경 상용차 (LCV)부문의 판매량은 1~10월 기간 동안 1년 전 45,434대에서 27,209대로 40% 감소했다.

 

CV 판매도 작년 728대에서 10월 말 현재 261대로 64% 감소했다. 10월에만 AVID의 총 판매량은 6,120대로 9월의 5,594대보다 높았다.

 

PC 판매량은 9월 1,990대에서 10월 1,791대로 10% 감소했지만 LCV 판매량은 20% 증가한 4,291대, CV 판매량은 27% 증가한 38대였다.

 

“우리는 올해의 마지막 분기에 좋은 출발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회복을 계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재개되고 여행과 관광이 재개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는 이동성이 필요하며 강력하고 건전한 자동차 산업은 경제 회복의 길을 마련할 것이다.

 

전염병이 사업 운영에 도전을 가져 왔지만, 자동차 산업이 새로운 정상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구매하고 직접 대면하지 않고 배달받을 수 있으며 애프터 서비스 요구 사항에 따라 서비스 위치에서 비접촉 픽업 및 반납을 할 수 있다.

 

업계는 짧은 시간에 먼 길을 걸어왔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업계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