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천만 명 이상의 피노이 화장실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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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74회 작성일 20-11-21 08:33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0일-12:00 am
▲보건부 (DOH)에 따르면 약 5,030만 명의 필리핀인 또는 약 1천만 가구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위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그중 약 2,400만 명이 제한되거나 개선되지 않은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못한다.
[필리핀-마닐라] = 5천만 명 이상의 필리핀 사람들이 여전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이며, 보건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다른 전염병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DOH에 따르면 약 5,030만 명의 필리핀인 또는 약 1천만 가구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위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그중 약 2,400만 명이 제한되거나 개선되지 않은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DOH는 안전한 위생 관리를 다른 가정과 공유하지 않고 배설물을 현장에서 안전하게 처리하거나 현장 외부로 운반 및 처리하는 개선된 화장실 시설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최근 필리핀의 태풍은 우리 화장실과 화장실이 연결된 위생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유니세프 관계자는 기후 변화가 증가함에 따라 적절한 위생 시설 부족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Francisco Duque 보건부 장관은 위생 문제는 이용 가능한 기술과 접근 방식에 투자함으로써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정 투자 및 민간 부문 지원과 함께 정부 자원을 활용해야만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에 많은 지역 사회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는 COVID-19를 위해 이 파트너십이 작동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위생을 위해 똑같이 해야한다.”라고 Duque는 성명에서 말했다.
세계 보건기구 (WHO)국가 대표인 Rabindra Abeyasinghe는 위생에 대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DG)를 구현하려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불량한 위생 서비스로 인한 처리되지 않은 폐기물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건강과 영양 상태가 나빠지고, 생산성이 떨어지고, 교육 기회를 놓치는 질병을 퍼뜨릴 수 있다.
이 나라는 위생에 대한 보편적 접근이라는 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P300억 페소가 필요하다. 이 금액은 지방 정부가 2022년까지 받게될 추가 내부 수익 배분의 13%로 연간 P2,253억 페소다.
DOH는 지역 정부 부서와 주요 이해 관계자들에게 위생 범위가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환경에서 전체 지역 사회로 확장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2019년 현장 보건 서비스 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필리핀의 42,046개 바랑가이 중 1/3이 지역 사회에서 공개 배변 관행을 포기한 것으로 인증되었다.
진행 상황에도 불구하고 DOH는 전국 1,634개 도시와 지방 자치 단체 중 6%만이 1등급 위생 인증인 지자체 차원의 ZOD (Zero Open Defecation)상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제 DOH는 최근 국가를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수인성 및 식인성 질병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했다.
Duque는 “우리는 재난 이후 전염성, 수인성 및 매개체 매개 질병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매우 경계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복잡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전염병이 있다.
그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DOH는 수인성 전염병, 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증 및 뎅기열을 나타내는 "WILD"에 맞서기 위한 비상조치를 준비하기 위해 지역 사무소에 지침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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