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6일-12:00 am

▲카가얀을 방문한 후 이사벨라 지방으로 갔던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그녀가 원조를 가져오는 동안 현지 관리들의 환영을 받았다.

 

[필리핀-마닐라] = 두테르테 대통령과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이 어제 카가얀을 따로 방문하여 태풍 율리시스의 맹공격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가족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보장했다.

 

"나는 여기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모든 가족이 구출되고 모든 사상자와 실종자가 확인될 때까지 정부가 구조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영향을 받은 모든 개인과 지역 사회가 필요한 구제 및 기타 지원을 받을 때까지 구조 작업을 계속할 것임을 약속한다."라고 Duterte 대통령은 투게가라오 시에서 각료 및 지역 관리들과의 회의에서 말했다.

 

“여기 카가얀 밸리에 있는 동포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재난 이후에 여러분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당신의 고뇌를 알고 있으며 긴급하게 대응할 것이다. 필리핀 인의 바야니한 정신으로 앞으로의 모든 도전에 함께 용기를 내고 국가로 더욱 강해지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Robredo 부통령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오기 몇 시간 전에 카가얀에 도착했다. 부통령은 재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상황을 공무원이 직접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 테르테는 사회 복지부, 지방 자치 단체 (LGU) 및 비정부기구가 카가얀에 백만 페소 이상의 지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건강, 안전, 복지 향상 등 여러분의 삶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재활 활동을 주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태스크포스와 LGU가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