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닐라 지방 법원 판사 법원 서기에게 총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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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45회 작성일 20-11-12 09:17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2일 오전 12:40
[필리핀-마닐라] = 수요일 오후 마닐라 시청 사무실에서 한 여성 판사가 법정 서기에게 총에 맞아 숨졌다.
엄마. 테레사 아바 딜라 (44세)지역 재판 법원 (RTC)지부 45의 재판장은 마닐라 경찰 구역-특별 시장 반응 팀의 일원들에 의해 인근 메디컬 센터 마닐라로 이송되었으나 그녀는 오후 3시 15분에 사망 선고를 받았다.
용의자, 애티. 아마도르 레바토 (42세, RTC 지부 45법정 서기)도 아바 딜라를 쏜 후 9mm 권총으로 자살했다.
보안 요원이 사건 이후 모든 게이트를 잠그자 긴장감이 마닐라 시청을 사로잡았다. 경찰이 조사를 완료할 때까지 아무도 건물에 출입할 수 없었다. 살인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다.
Richard Gordon 상원 의원은 Abadilla의 살인을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Gordon은 사법부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Abadilla 판사는 마닐라 시청 안에 있는 사무실에서 총에 맞았다. 이 사건은 우리 판사조차도 범죄자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사법부의 보안을 보장할 독립적인 역할을 할 필리핀 Marshal Service를 만드는 법안을 긴급히 통과시켜야한다.”라고 상원 의원이 말했다.
그는 법안 통과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예산 관리부에 권고 사항을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우리 판사는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들은 다양한 폭력과 차별의 피해자가 정의를 달성하도록 돕는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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