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 MIAA, 태풍 '율리시스'가 가까워지면서 자정부터 비행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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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05회 작성일 20-11-12 09:20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1일 오후 11:31
[필리핀-마닐라]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NAIA)의 모든 항공편은 11월 12일 목요일 오전 6시까지 자정부터 중단될 것이라고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 (MIAA)이 수요일 늦게 발표했다.
이 선언은 AOC (Airline Operators Council), ACAP (Air Carrier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PAGASA NAIA 스테이션 및 CAAP 사무총장 Jim Sydiongco와 협의하여 이루어졌다. 태풍 'Ulysses'가 Quezon의 Patnanungan에 상륙했다.
PAG-ASA-NAIA와 항공사가 제시한 유사한 태풍 예보는 '율리시스'가 오전 2시까지 마닐라에서 강하게 느껴질 것이며 비행 움직임을 위협할 강한 바람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태풍 '율리시스'는 목요일이 진행됨에 따라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MIAA GM Ed Monreal은 모든 승객에게 항공편 업데이트를 위해 항공사와 즉시 협력하도록 조언했다. 항공사는 또한 고객 서비스 핫라인이 승객의 예상되는 전화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선제적 취소를 사용하는 항공사는 새로운 비행 일정을 제출하거나 시간 재조정을 요청했다. 슬로팅은 승객의 여행 계획에 최소한의 지연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모든 항공사 지상 처리 요원은 터미널 내부와 경사로 모두에서 인원을 최대한 배치하고 비행 작업이 재개되면 충분한 지상 장비의 가용성을 보장하도록 상기시켰다. 항공사는 또한 항상 승객의 필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비상사태의 일환으로 Air Asia는 이미 일부 항공기를 마닐라에서 대피시켰고, 필리핀 항공과 세부 퍼시픽은 지상에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항공기 밸러스트를 사용했다.
필리핀 항공은 이전에 오늘과 내일에 대한 여러 항공편 취소를 발표했다. 모든 Nippon Airways와 United Airlines는 마찬가지로 오늘 밤 도착 예정인 항공편을 취소했다.
아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의 지침인 극한 기상 조건에서 MIAA는 NAIA 운영에 대한 'Ulysses'의 악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채택했다.
GM Monreal은 재산과 항공기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상 장비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지상 취급 회사에 명령했다. MIAA 엔지니어링은 공항 단지 내의 모든 광고판 사이트를 검사하여 소유주에게 모든 타포린 광고를 롤업하고 광고판 낙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프레임 보강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했다.
공항 단지 주변의 주차장과 도로에서 나무가지 치기가 이루어졌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Aerobridge가 묶여 있다. Malasakit 키트는 터미널 내부의 승객에게 배포할 준비가 되었다.
활주로와 유도로에 대한 조기 점검이 주문되어 날씨가 허락하는 한 빨리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준비를 위해 터미널의 모든 비상 대응 팀 (ERT)이 활성화 되었다.
항공사가 승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MIAA는 MIAA 공식 Facebook 페이지 및 Twitter 계정 @MIAAGovPh에서 항공사 공지 사항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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