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월 FDI 유입 급증, 8개월 감소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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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73회 작성일 20-11-12 09:28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2일-12:00 am
▲8월의 강력한 성과는 8개월 동안 하락 속도를 4월의 28%에 가까운 최고치에서 5.6%로 둔화시켰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 8월 4개월 연속 외국인 직접 투자 (FDI)가 4개월 연속으로 유입되어 46.9% 증가한 $6억 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8월의 강력한 성과는 8개월 동안 하락 속도를 4월의 28%에 가까운 최고치에서 5.6%로 둔화 시켰다.
1월부터 8월까지 순 FDI 유입은 $44억 3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46억 9000 만 달러보다 약간 낮았다.
BSP는 "5월 이후 4개월 연속 성장을 하면서 2020년 4월 누적 순 FDI 감소율 27.9%가 상당히 축소되었다."고 말했다.
BSP에 따르면 수익 재투자 이외의 자본은 작년 $5억 5천만 달러에서 8개월 동안 $11억 달러로 거의 두 배가되었다.
일본, 네덜란드, 미국, 싱가포르의 자기 자본은 제조, 부동산, 금융 및 보험, 행정 및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도매 및 소매 산업으로 전달되었으며 1월부터 8월까지 $11억 4천만 달러에서 $12억 3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8.1% 증가했다.
반면 인출액은 $5억 9100만 달러에서 $1억 3600만 달러로 77.1% 감소했다.
마찬가지로 수익 재투자도 $7억 2천 7백만 달러에서 $5억 7천 7백만 달러로 20.6% 감소했다.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Michael Ricafort는 최근 몇 달 동안의 FDI 데이터가 탄력성을 보였고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야기된 경제적 문제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Ricafort는 “국내 및 전 세계 여러 국가의 경제가 봉쇄에서 다시 개방되어 글로벌 공급망 및 물류의 개선으로 인해 필리핀으로 더 많은 FDI를 유입할 수 있게 되었다.
8월에만 BSP는 순 FDI 유입액이 $6억 3,3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기록된 $4억 4,400만 달러보다 $2억 3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국가 정부의 재정 부양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새로운 신뢰와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BSP의 조정 통화 정책 자세로 인해 FDI 순 유입은 4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국가, ”중앙은행이 말했다.
BSP는 8월에 채무 상품 순 투자가 72.2% 증가한 $4억 5,900만 달러를 기록해 수익 재투자 17.9% 감소를 $7100만 달러로 상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제조, 부동산, 금융 및 보험은 물론 전문, 과학 및 기술 산업에 주입된 일본, 미국 및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자본이 8월에 $1억 1,800만 달러로 30.1% 증가했다.
반면 인출은 8월에 $1천만 달러로 7.1%의 느린 속도로 증가했다.
Ricafort는 "더 많은 FDI는 또한 기록적인 저금리로 현지 및 전 세계적으로 더욱 박차를 가했으며, 이에 따라 FDI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 더 많은 자금을 대출할 수 있게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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