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2일-12:00 am

 

[필리핀-마닐라] = 순`자산 $50억 달러로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70세의 Manuel Villar Jr.가 포브스 아시아의 제 14회 자선 영웅 목록에 올랐다.

 

갈색 타이판으로 선전되는 Villar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직면한 문제에 헌신하는 15명의 altruists (이타주의자/ “예” 범죄자와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인 이기주의자)" 명단에 오른 유일한 필리핀 인이다.

 

Forbes는 Vista Mall과 Vista Land & Landscapes의 회장인 Villar는 가난하게 자랐으며 자신의 성격을 형성하기 위해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 캠퍼스를 위해 마닐라의 세인트 주드 가톨릭 학교와 그의 모교인 필리핀 대학교(UP)에 합산 가치 P80억 페소의 땅 2개를 기증했으며, 또한 4개의 필리핀 학교에서 새로운 시설에 기여했다.

 

“교육은 우리 국민을 빈곤에서 고양시킬 수 있으며, 존엄성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Forbes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그는 말했다.

 

세계 금융 간행물은 더 작은 기부금이 교회에 전달되고, 빈곤 완화 및 보호 장비와 건물을 검역 시설로 전환하는 COVID-19와의 싸움에 전달했다.

 

순위가 매겨지지 않은 올해의 목록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하는 기업가들이 포함된다고 포브스는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개인 재산으로 기부하는 개별 자선가를 포착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목록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거물 기업이 기부한 기부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들이 다수를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 기업을 통해 기부한 경우 제외).”라고 Forbes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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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지난 몇 년간 모금 행사나 비영리 단체 대표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포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목록에 있는 몇몇 사람들은 병원을 짓거나 보호 장비를 제공하거나 의료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예를 들어 홍콩의 거물인 Li Ka Shing은 도시의 정치적 불안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 기업을 위해 $1억 2,900만 달러의 구호 기금을 기부했다. 리의 재단은 또한 다양한 병원과 의과 대학에 마스크와 보호 장비를 기증했다.

 

일본의 패스트 리테일링 (Fast Retailing)대표인 Tadashi Yanai는 일본의 2개 대학에 $1억 5천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대부분은 질병 연구를 촉진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그러나 올해 유행병 구호가 유일한 초점은 아니라고 포브스는 말했다. 다른 수상자들은 예술과 교육과 같은 대의에 헌신했다.

 

포브스는 “베트남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인 팜낫 부옹 (Pham Nhat Vuong)은 자신의 자선 단체와 함께 $7700만 달러를 기부하여 COVID-19 구호 기금과 자국 전역의 교육 장학금 및 의료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포브스 억만장자 명단에 꾸준히 올라온 빌야르는 2020년 포브스 명단에서 유일하게 전혈을 가진 필리핀 인으로, 필리핀계 중국계 거물들과 스페인계 거물들이 지배하고 있다.

 

그는 순자산이 $50억 달러로 작년 66억 달러보다 낮은 2위에 올랐다.

 

개인적으로 볼 때, Villar는 Cynthia Villar 상원의 남편이자 Mark Villar 공공사업 (DPWH)장관의 아버지다. 그는 실제로 목록에서 가장 부자가 될 것이다.

 

SM 그룹의 Sy 형제인 Henry Sy의 아들딸은 총 $139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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