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페소는 $1`달러 : P49`페소로 약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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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1,908회 작성일 20-11-09 08:51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9일-12:00 am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고 환율은 49 : 1달러 수준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러한 전망에 대한 위험은 특히 인프라 부문에서 정부의 과소 지출이다.”라고 Neri는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Bank of the Philippine Islands의 이코노미스트 Jun Neri에 따르면, 페소는 봉쇄 조치가 완화되는 가운데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입 강세로 인해 연말까지 49:1달러 수준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했다.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고 환율은 49:1달러 수준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러한 전망에 대한 위험은 특히 인프라 부문에서 정부의 과소 지출이다.”라고 Neri는 말했다.
기업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Neri는 재정 지원과 공공 건설의 부족이 국가의 경제 회복을 지연시키고 자본재에 대한 수요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통계청 (PS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9월 수출은 마침내 2.2% 증가한 $62억 2천만 달러로, 수입은 계속 감소하여 $79억 2천만 달러로 16.5% 감소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2억 1천만 달러에서 13.8% 감소한 $458억 7천만 달러로, 전염병으로 세계 무역이 둔화됨에 따라 수입은 $839억 달러에서 26% 감소한 $614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 결과 9개월간 무역 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6억 8000만 달러에서 47.3% 감소한 $161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Neri는 미국 연방 준비은행이 더 긴 기간 동안 금리를 낮게 유지할 가능성과 더 많은 미국 정부 지출에 대한 기대를 감안할 때 페소가 단기적으로 강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Neri는 경제 재개로 인한 수입의 지속적인 반등은 페소가 중기 경로로 복귀하는 근본적인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Neri는 다른 국가의 경기 침체로 인한 송금 감소는 페소화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리카포트(Michael Ricafort)는 휴가철에 해외 필리핀 근로자 (OFW)의 송금액이 수령되는 것을 보고 있다.
"앞으로 4분기는 크리스마스 지출 시즌에 절정에 달하는 OFW 송금과 페소로의 전환이 계절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Ricafort가 말했다.
Ricafort는 또한 채권 또는 주식 / 자본 시장을 통한 일부 대기업의 향후 기금 모금 활동으로 인해 일부 달러 유입 / 외국 투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Ricafort는 경제가 폐쇄에서 더 회복됨에 따라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에 수입 증가로 인해 강력한 유입이 상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Ricafort는 다음으로 중요한 지원은 47.90에서 48수준으로 페소를 더 높이기 전에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페소화는 지난 금요일 50.365에서 $1로 지난 금요일 4년 만에 최고가인 48.22 ~ $1로 4.8% 상승하여 이 지역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통화다.
댓글목록
우야노12님의 댓글
우야노12 작성일
페소 강세의 원인은 미국의 양적완화로 인한 달러 약세이지... 페소만 강세로 이어지는것이 아니기에 필리핀 경제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어제 1달러 48.22페소를 기록하면 4년만에 가장 높은 페소가치가 되었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OFW에서의 송금도 있을것이고, 일본의 필리핀 원조도 결정되어서 1달러 48페소도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조업 지지층을 기반으로 한 트럼프는 달러 약세기조를 유지했지만
아이티 금융 기반의 지지층을 가진 바이든은 달러 강세로 전환시킬 가능성도 있어서 미국의 움직임을 봐야 할듯합니다.
알이쓰마님의 댓글
알이쓰마 작성일그리고 필리핀은 지금 수입은 안되고 있고 수출만 해서 상황이 더 안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