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 슈퍼 태풍 Rolly 피해 P141억 페소, 사망자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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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46회 작성일 20-11-07 09:25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7일-12:00 am
▲사람들은 어제 알바이 주 구이노 바탄 푸록 7, 샌프란시스코에서 슈퍼 태풍 롤리 (Super Typhoon Rolly)에 의해 생성된 폭우로 씻겨진 바위 위를 걷는다.
[필리핀-마닐라] = 슈퍼 태풍 롤리로 인한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증가했으며 인프라 및 농업 피해는 P141억 페소로 추정된다.
NDRRMC (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Council)는 어제 상황 보고서에서 Bicol 지방의 인프라 피해만 P98억에 달했다고 밝혔다.
Mimaropa는 인프라에 P10억 1천만 페소의 피해를 보고했으며, NDRRMC는 56,747채의 주택이 파괴되거나 파손되었다고 말했다.
최소 60개의 도로 구간과 7개의 다리가 홍수, 산사태, 쓰러진 나무와 전기 기둥의 영향을 받았다. 농업 피해는 P29억 페소에 달했으며 칼라바르 존, 미마로파, 동부 비사야, 마닐라 대도시의 65,897헥타르의 토지에 영향을 미쳤다.
7개 지역에서 총 312,583가구, 11억 9700만명이 태풍 피해를 입었으며, 최소 165명이 부상 당했고 3명이 실종됐다.
한편, 무역 산업부는 수요일 발행된 각서 회람에서 카탄두아네스가 재난 상태에 놓인 후 자동 가격 통제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 법에 따라 재난 지역의 생활필수품 가격 동결은 조기 해제하지 않는 한 60일 동안 시행한다. 소비자는 일반적인 가격 이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를 보고하도록 권장된다.
위반자는 최고 100만 페소의 벌금과 10년의 징역에 처해진다. Rolly로 인해 Cavite에서 가격 동결이 일찍 부과되었다. 에너지부 (DOE)는 태풍, 특히 카탄두아네스가 피해를 입은 지역의 석유 제품 공급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말했다.
DOE-Oil Industry Management Bureau는 Catanduanes의 연료 소매점은 일주일 동안 평균 대기 공급을 한다고 말했다. 연료 업계들은 또한 재고, 신선한 배송 수령 및 지속적인 현장 운영을 확인했다.
“통행 불가능한 도로로 인해 Caramoran, Viga, Baras 및 Pandan에서 일부 보충 문제가 발생했지만 도로 개간 작업이 완료되면 다음 주 초에 배송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DOE는 말했다. 사회 복지 개발부는 피해 지역에 P1,850만 페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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