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부(DOH), 일일 COVID-19 사례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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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24회 작성일 20-11-03 08:18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3일-12:00 am
▲어제 가상 브리핑에서 Maria Rosario Vergeire 보건부 차관은 지난 2주 동안 COVID 사례의 전국 일일 평균이 이제 하루 1,887명으로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4주 전 DOH 데이터는 하루 평균 2,517명의 새로운 사례를 보여주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의 COVID-19 발병률은 현재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주에 비해 25% 떨어졌다고 보건부 (DOH)가 보고했다.
어제 가상 브리핑에서 Maria Rosario Vergeire 보건부 차관은 지난 2주 동안 COVID 사례의 전국 일일 평균이 이제 하루 1,887명으로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4주 전 DOH 데이터는 하루 평균 2,517명의 새로운 사례를 보여주었다.
전염병의 진원지인 수도권 (NCR)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도 지난 2주 동안 하루 842명의 새로운 사례에서 38%의 급격한 감소를 보인 522명에 불과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낮은 수치에도 불구하고 많은 커뮤니티는 격리 상태 수준 완화를 결정할 때 고려되는 유일한 요소가 아니라고 Vergeire가 지적하고, 더 관대한 수정된 일반 커뮤니티 격리 (MGCQ)아래에 배치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지역의 격리 수준을 결정할 때 사례 수를 측정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숫자 외에도 해당 지역의 의료 시스템 용량도 살펴본다.
이것은 압도적이어서는 안되며 COVID가 아닌 경우에도 여전히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평균 성장률은 하향, 음수이다. 그것이 우리가 더 낮은 격리 수준으로 전환할 수 있는 문제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Vergeire는 DOH가 전국의 모든 지방 정부 단위의 검역 상태가 2021년 1분기까지 MGCQ로 낮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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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는 전국적으로 확인된 COVID 사례가 2,298명을 추가하여 어제 385,400명에 도달했다고보고했다. 또한, 어제 새로 기록된 87명의 회복을 포함하여 전체 확진 사례의 90.5% (348,830 명)가 회복되었다고 언급했다.
29,301명의 활성 사례가 있으며, 대부분은 경증 및 무증상이다. 32명의 사망자가 추가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COVID 관련 사망자가 7,269명으로 증가하여 전체 확진자의 1.89%를 차지했다.
한편 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은 LGU에 대피소에 있는 병든, 노인, 어린이, 임산부와 같은 고위험 개인을 위한 별도의 방을 제공할 것을 호소했다.
마닐라 주재 한국 대사관도 어제 한국 정부가 필리핀의 COVID-19 긴급 대응을 위해 $1억 달러를 대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한국 수출입 은행을 통해 필리핀 정부가 지난 목요일 EDCF COVID-19 비상 대응 프로그램 대출에 대한 합의를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 대출은 경제 정책 또는 부문 개발 계획의 실행을 위한 즉각적인 자금 / 예산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COVID-19와 같은 전염병 상황에 대한 긴급 구호 기금의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대사관은 이것이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파트너 국에 제공한 최초이자 최대의 COVID-19 관련 양자 지원”이라고 말했다.
대사관은 “이를 통해 지난 70년 동안 다양한 협력 분야와 더불어 공중 보건 및 안전 분야에서 한-필리핀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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