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1월 3일-오후 5:08

▲사진은 마닐라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필리핀-마닐라] =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세계 무역 부진은 10월에도 관세청의 세입에 계속 타격을 입혔지만, 이번 달 정부의 강화된 수입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했다.

 

관세청은 수요일 성명에서 지난 10월 총 P510억 페소를 모금해 하향 조정된 월 목표치를 5.2% 상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에이전시는 P482억 페소를 수금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이것은 세관의 수입이 주정부의 물 부족 목표를 초과한 다섯 번째 달이었다. 그러나 전년 대비 수익은 11.79% 감소했다.

 

"BOC의 긍정적인 수익 수집 성과는 모든 항구의 가치 평가 향상과 강화된 수집 노력, 수입량의 점진적인 개선, 그리고 상품의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기인한다"라고 국은 말했다.

 

전통적으로 매년 주정부 수입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관세는 주로 수입 세로 수입을 창출한다. 그러나 지난 3월 코로나 위기가 전 세계를 휩쓸자 선적의 흐름이 마비되었고, 이는 정부가 값 비싼 대유행 대응 자금을 더 많이 빌려 현금을 모으는 것을 촉발 시킨 수입 감소로 이어졌다.

 

세관의 걱정에 추가되는 것은 강력한 페소이다. 강력한 현지 통화를 통해 거래자는 훨씬 낮은 비용으로 수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수입 비용은 관세 계산의 기반이 된다.

 

세관은 수입원별로 17개 수거지 중 7개가 바탕가스, 마닐라, 잠보앙가, 수빅, 클라크, 리마이, 세부의 항만 각각의 목표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1월부터 10월까지 세관 수입은 P44895억으로 연간 목표의 88.7%를 차지하며 P50615억을 조달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누적 수금은 4.0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