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 열대성 폭풍 'Siony'가 필리핀에 'Rolly'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로 진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2,065회 작성일 20-11-01 22:38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일-1:20 pm
▲이 위성 이미지는 필리핀 책임 지역 내에 있는 태풍 롤리와 함께 열대 폭풍 시오니를 보여준다.
[필리핀-마닐라] = 열대성 폭풍 Atsani (국제 이름)가 일요일 필리핀 책임 지역에 들어와 현재 태풍이 여전히 전국 여러 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Siony"가 진입했다고 PAGASA는 말했다.
올해 필리핀을 강타한 19번째 폭풍 인시오니는 오전 8시에 PAR에 진입했으며, 루손 중부 동쪽 1,365km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그 이후로 강화되었으며 현재 최대 90kph의 돌풍과 함께 75kph의 최대 지속 바람을 가지고 있다. PAGASA는 Siony가 시속 30km의 속도로 계속 서쪽으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앞으로 2~3일 동안 국가의 어느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적다"라고 말했다.
금요일까지 Cagayan 및 Batanes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Siony의 진입은 롤리 태풍이 비콜 지역을 황폐화 시켰고, 재난 관리들은 지금까지 거의 347,000명이 대피했다고 보고했다.
Rolly는 Camarines Sur로 이동함에 따라 태풍 상태로 약화 되었지만 Quezon Province에서는 여전히 심각한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지금까지 Siony로 인해 열대성 저기압 바람 신호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상청은 대중에게 게시판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현지 공무원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PAGASA는 10월에 정상 이상의 강우 조건을 경험할 수 있고 2021년 3월까지 5~8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진입할 수 있는 국가에서 라니냐의 발생을 선언했다.
예측 위치
월요일 아침 : 카가얀 아파리 동쪽 895km
화요일 아침 : Batanes, Basco에서 동남쪽으로 785km
수요일 오전 : 카가얀 칼라얀 동쪽 780km
목요일 아침 : 카가얀 아파리 동쪽 530km
금요일 아침 : 카가얀 칼라얀 남서쪽 40km
댓글목록
루크님의 댓글
루크 작성일이런게 진짜 엎친데 덮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