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풍으로 열차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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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12회 작성일 20-11-02 08:56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일 오전 03:20
[필리핀-마닐라] = 메트로 마닐라의 열차 운행은 어제 루손 남부의 슈퍼 태풍“롤리”의 타격으로 중단되었다. 한 권고에서 교통부는 경전철 1호선 (LRT-1), 경전철 2호선 (LRT-2), 지하철 3호선 (MRT-3) 및 필리핀 국영 철도 (PNR)가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DOTr는 “이미 기차와 역에 탑승한 승객과 직원은 목적지까지 페리로 이동할 것이다.
PNR 총지배인 Junn Magno는 열차가 오전 10시 6분에 PNR Tutuban 역을 떠나 나머지 모든 승객과 직원을 수송한다고 말했다.
Magno는 “운영, 엔지니어링, RSM (Rolling Stock Maintenance) 및 보안 요원이 높은 경보 상태에 배치된다.
마찬가지로, EDSA 버스 사업자로 구성된 그룹인 EDSA 버스 웨이 컨소시엄에 따르면, EDSA를 따라 시내버스의 수송도 오후 1시부 터 중단되었다.
한편, 파라냐케 통합 터미널 (PITX)과 프로 파킹은 11월 1일 오후 10시부터 11월 2일 월요일 오전 6시까지 육상 주차 시설의 야간 요금 부과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운전자들은 태풍 “롤리”의 진행상태를 기다리면서 PITX에서 밤을 지낼수 있었다.
안전한 주차 외에도 PITX에는 다양한 식당이 있으며 무료 WiFi를 통해 통근자는 집에서 가족과 연락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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