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0월 29일

▲Maria Rosario Vergeire 보건 차관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 (DOH)는 수요일 세계은행 (WB), 아시아 개발은행 (ADB), 세계 보건기구 (WHO)가 필리핀 정부의 코로나 -19 백신 조달 및 배포를 돕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내년까지 Covid -19 백신이 이용 가능해질 가능성과 함께 Maria Rosario Vergeire 보건부 차관은 국가 기관 및 민간 부문과 논의하여 국가에 충분한 저장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WB, ADB 및 WHO와 같은 다자간 기관뿐만 아니라 DOH를 도울 것이다. Vergeire는 입법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의 배포를 촉진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Vergeire는 온라인 미디어 포럼에서 "물론, 우리는 인구에게 배포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의 백신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저장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전국에 저장 시설을 짓는 데 필요한 예산은 밝히지 않았다. “그래, 우리 정부는 이미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와 이야기하고 있으며, 또한 민간 부문 어디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2~8°C의 온도에서 기존 플랫폼을 사용하는 백신 후보가 있기때문에 일부 백신은 Covid-19 백신 저장을 위해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DOH 관계자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온도를 섭씨 40도 이하로 유지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