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부시,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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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77회 작성일 20-11-02 08:58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일 오전 02:30
▲일회용 플라스틱은 분해하는 데 수천 년이 걸린다. ECO-BUSINESS 사진 제공
[필리핀-세부시] = 환경 단체는 세부시 정부에 최근 돌발 홍수로 인해 일회용 플라스틱과 폴리스티렌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시 정부에 물병 용기를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홍수를 유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재료 사용을 완전히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공공 서비스국 (DPS)은 10월 13일 홍수로 수거된 230톤의 쓰레기 중 60%가 강과 수로를 막는 플라스틱 제품이라고 보고했다.
“이 조치가 플라스틱 폐기물의 감소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병에 든 물 회사가 더 많은 플라스틱 병을 생산하도록 장려할 뿐이며, 도시는 이러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획득하고 폐기물 제조업체 대신 폐기 비용을 지불할 의무를 지게된다”고 밝혔다.
에드가르도 라벨라 시장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특히 망고 애비뉴를 따라 세부 시티의 업타운 지역에서 전례없는 홍수를 일으켰음을 인정했다.
또한, 수로, 개울 및 강을 덮은 83개의 불법 구조물이 있다. 그룹은 리셉터클이 매일 폐기되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을 처리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플라스틱 병을 수거하고 물질 회수 시설 (MRF)로 쉽게 옮기기 위해 주요 영역에 쓰레기통을 배치하는 움직임은 실제로 존재하는지 또는 실제로 플라스틱이 얼마나 많은 양의 플라스틱을 흡수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매일 폐기되는 병은 플라스틱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고 그룹은 주장했다. 그들은 재활용 및 비 재활용 쓰레기를 가정 및 시설의 출처에서 지정된 매립지의 MRF까지 분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환경부의 2019년 폐기물 구성 데이터를 사용하면 퇴비화, 재활용 및 재사용과 같은 폐기물 최소화 조치와 결합된 분리가 잠재적으로 폐기할 폐기물의 양을 20%로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생분해성 52.31% + 재활용품 27.78%) 80.09%에 해당)”라고 그룹은 덧붙였다.
따라서, 공화국 법 9003 (생태 고형 폐기물 관리 프로그램)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하면 시에서 발생하는 “고형 폐기물 하루 평균 600톤에서 처리되는 양이 120톤으로 줄어들 수 있다.”
그들은 마찬가지로 시 정부가 민간 개발 업체와 함께 폐기물 에너지 소각 프로젝트 계획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도시에 추가적인 환경 영향만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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