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1,524명 증가로 373,144명, 사망 14명 증가 7,053명, 회복 353명 증가 328,602면”
(마간다통신)-2020년 10월 27일-오후 4:18업데이트
[필리핀-마닐라] = 1,524건 이상의 새로운 감염이 증가되어 필리핀의 코로나바이러스 집계가 373,144명으로 증가했다고 보건부가 화요일 밝혔다.
새로 신고된 COVID-19 사례가 가장 많은 지역은 Negros Occidental (115명), Cavite(76명), Benguet(72명), Quezon City(67명), Laguna(65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DOH는 또한 353명의 회복된 환자를 보고하여 전체 COVID-19 생존자 수를 328,602명으로 늘렸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14명의 추가 사망자가 기록되어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7,053명이다.
총 확진자 중 37,489명 (10%)이 활동성 감염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의 진원지인 마닐라 대도시는 11월 30일까지 일반 지역 사회 격리(GCQ) 상태에 있을 것이라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화요일 아침에 발표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GCQ가 적용될 다른 지역으로는 바탕가스, 라나 오 델수르, 일로 일로시, 바콜로드시, 타클로반시, 일리간시 등이 있다.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은 지방 정부, 특히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서 테스트, 추적 및 격리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OCTA 연구 그룹은 또한 고위험 지역에서 보다 엄격한 국경 통제를 통해 "보다 공격적이고 효과적인" 국지적 봉쇄의 구현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COVID-19는 전 세계적으로 4,340만 명 이상을 감염시켰으며 115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