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0월 30일-12:00 am

▲Villar의 아내인 법무부 (DOJ)대변인 Emmeline Aglipay는 TV 인터뷰에서 그녀의 남편이 “증거가 정당하다면” DPWH의 부패 행위 혐의로 수사를 받을 공무원 중 한 명일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장관인 Mark Villar는 두테르테 대통령에 의해 반복적으로 신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서에서 주장된 부패 관행에 대한 조사에 아직 착수하지 않았다.

 

Villar의 아내인 법무부 (DOJ)대변인 Emmeline Aglipay는 TV 인터뷰에서 그녀의 남편이 “증거가 정당하다면” DPWH의 부패 행위 혐의로 수사를 받을 공무원 중 한 명일 것이라고 말하고, 조사에서 “아무도 면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각서에서 모든 공무원과 직원이 조사에 포함된다고 말했다.”라고 Villar는 정부의 부패를 조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규모 태스크 포스”의 신뢰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이해 상충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태스크 포스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지만 태스크 포스가 자체 대변인을 지정할 때까지 법무부 대변인으로 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DPWH에 대해 조사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대통령이 남편과 Duque에 대한 "그의 신뢰와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2022년 6월 임기가 끝나기 전에 깨끗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정부의 부패 관행과 비리를 조사하기 위해 법무부에 초대형 태스크 포스를 만들 것을 명령했다.

 

Villar는 Duterte 행정부의 남은 1년 반은 여러 조사를 완료하고, 불만을 제기하고, 감사원(Sandiganbayan)에서 재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잘못한 공무원의 유죄 판결에 2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