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los, 노인 고용을 촉진하는 하원 법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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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4-11-22 05:22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21일 오후 10시 43분
▪상원 의원 후보 벤허 아발로스 주니어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을 고용하는 민간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하원 법안 제10985호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필리핀-마닐라] = 노인 고용 기회 및 민간 기업 인센티브 법안이 화요일에 173표의 찬성으로 3차 독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우리 지도자들이 노인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에 대한 증거다. 나는 이 조치가 여전히 일하고 국가 건설에 기여하기를 원하는 수백만 명의 필리핀인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법으로 제정되기를 바란다."라고 Abalos는 성명에서 말했다.
아발로스는 필리핀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 기준으로 이 나라에는 60세 이상 노인이 9,242,121명 있다고 밝혔다.
아발로스는 2024년에 발간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아시아에서 웰에이징(Aging Well in Asia)"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언급했는데, 이 연구는 노령 근로자의 경제적, 사회적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ADB에서 인용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노년기에 일을 하면 재정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고, 사회적 연결이 유지되며, 노년층 시민들 사이에 자존감이 형성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모든 연령대, 특히 국가의 900만 명이 넘는 노인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야만 가능하다."라고 Abalos는 덧붙였다.
변화를 위한 동맹 2025에 따라 상원 의원에 출마한 아발로스는 HB No. 10985가 더욱 노령 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향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이 신체적 또는 정신적 웰빙을 위협하지 않는 한 노인들이 일하는 것을 허용하고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무부 및 지방정부 전 장관인 아발로스는 노령 근로자 지원 정책을 도입한 국가로 싱가포르와 일본을 꼽았다.
Abalos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새로운 파트타임 재취업 보조금은 고용주가 노령 근로자를 위한 파트타임 재취업과 유연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Senior Worker Early Adopter Grant는 노령 근로자를 자발적으로 고용하고 유지하는 회사에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
아발로스는 일본에서는 2019년에 도입된 65세 이상 고령자 취업 촉진 보조금이 일본인의 평생 취업을 촉진했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1세계 국가가 되고자 한다면, 우리는 1세계 국가처럼 생각하고 그에 따라 정책을 조정해야 한다. 일할 의향이 있는 노인을 지원하자. 우리의 직장을 안전하고 연령 친화적으로 만들자. 노령 근로자를 고용하는 회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자"라고 아발로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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