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로디를 반인륜 범죄 혐의로 소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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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4-12-21 08:1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21일 | 오전 12시
▪마닐라 파드레 파우라 거리에 있는 법무부 건물 외관.
[필리핀-마닐라] = 법무부(DOJ)는 하원 4중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반인륜 범죄 등을 포함한 혐의로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 위한 준비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에게 소환장을 발부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목요일에 법무부 산하 국가검찰청(NPS)이 4중 위원회로부터 수신한 문서와 증거를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확인한 제시 안드레스 법무부 차관보의 발언에 따른 것이다.
안드레스는 우연한 인터뷰에서 "이 새로운 위원회 보고서를 포함하여 모든 기존 증거를 통합할 것이다. 여기에는 심층적인 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정보, 공개 내용 및 인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증거가 타당하다면, 우리는 국가 검찰청을 통해 사건을 제기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괴롭힘 사건은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모두에게 확신시켜 드린다. 하지만 증거가 타당하고, 충분한 증거가 있다면, 우리는 할 것이다."라고 안드레스는 강조했다.
전 대통령은 또한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수천 건의 사법 외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인도에 반한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그의 임기 중과 다바오 시장 시절에도 그랬다. 피해자 대부분은 빈곤 지역 출신이었다.
또한 두테르테와 함께 기소를 권고받은 사람으로는 로날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 봉 고 상원의원, 데볼드 시나스 전 국가 경찰청장이 있다.
11월 6일, 법무부는 EJK 피해자들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정의"를 보장하기 위해 두테르테의 마약 전쟁과 관련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태스크포스를 창설했다고 발표했다.
두테르테에 대한 증거의 무게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안드레스는 공청회에서 선서하에 한 전 대통령의 진술이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그 가능성을 살펴볼 것이지만, 지금까지 전 대통령이 기록에 남긴 자백이 이미 있고, 이는 모두 선서하에 공개 절차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가 허용될 수 있다는 증거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전직 대통령이 기소에서 면제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 "확실히 모든 과거 대통령들이 더 이상 소송에서 면제되지 않는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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