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 대사관, 교량 프로젝트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25%만이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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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56회 작성일 20-10-22 09:24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0월 22일 오전 05:44
[필리핀-마닐라] = 중국 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에스트렐라 판탈레온 다리를 건설하는 근로자의 25%만이 중국인이며, 공공 및 고속도로 부(DPWH) 프로젝트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상원의원들의 발언에 대해 이의를 표했다.
중국 대사관은 말라카냥이 수요일에 중국 정부가 이 프로젝트의 근로자 고용과 중국의 다른 비논도-인트라무로스 교량 프로젝트에 "유연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상원의원들은 두 프로젝트에서 중국 노동자의 높은 비율에 의문을 제기했다.
공공사업 장관 마크 비야르를 인용, 대사관은 에스트렐라-판탈레온 다리에 대한 직원의 75%가 필리핀 근로자라고 말하고 "계약자인 차이나 로드 앤 브리지는 GCQ(일반 커뮤니티 검역)에 따라 자격을 갖춘 현지 직원을 모집하는 것은 다소 어렵지만 이 프로젝트에 더 많은 현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했다.
▽기술적 요구 사항
대사관은 "중국 직원들은 대부분 프로그램 관리자, 엔지니어 및 기술자이며, 필리핀 근로자들은 기술적 요구 사항을 고려할 때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면서 그들 모두는 노동부로부터 취업 허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506m에 달하는 에스트렐라-판탈레온 다리는 마카티 시의 에스트렐라 스트리트와 만달루용 시의 바랑카 드라이브까지 연결되며, 2021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DPWH에 따르면, 이전 두 차선에서 4차선을 가지며 하루 평균 50,000대의 차량을 수용할 것이다.
▽'세계적 수준의 다리'
중국 대사관은 이 구조를 "중화인민공화국의 보조금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세계적 수준의 다리"라고 설명했다.
"중국과 필리핀은 경제 발전과 사회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중국은 벨트 및 도로 이니셔티브와 '건설, 건설' 프로그램을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고 필리핀의 경제 회복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의 이행을 가속화 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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