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 민다나오 70개 마을을 강타한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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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20-10-19 08:13본문
(마간다통신) - 2020년 10월 19일 - 오전 12:00
▲마구인다나오 파갈룽간에서 홍수 지역.
[필리핀-코타바토 시티] = 220,000헥타르 규모의 리구아산 삼각주 폭우로 인해 금요일부터 민다나오 중심부에 있는 70개 이상의 마을이 범람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바랑가이는 마귄다나오의 파갈룽간과 몬타왈의 인접한 마을 내부 지역과 노스 코타바토의 피킷과 카바칸 인근에 있으며, 4개 마을은 리구아산 삼각주에 연결되는 늪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다.
델타는 부키드논, 마긴다나오, 노스 코타바토, 사우스 코타바토, 술탄 쿠다라트의 내륙지대에서 흐르는 12개의 강을 위한 어획물분지 이다.
몬타왈, 파갈룽간, 피킷에 있는 수백명의 가족들이 자원봉사 단체와 경찰과 군의 도움을 받아 더 높은 곳으로 대피했다.
피킷에서 최대 27개의 바랑가이가 수요일부터 침수되었다고 지역 재해 관계자들은 말했다.
“우리는 더 높은 지역으로 대피할 수밖에 없다. 물은 빠르게 솟아올라 우리의 바랑가이에 잠겼다. 우리 농장은 홍수로 작물이 파괴”되었다.
방사모로 정부의 재해 발생에 대한 신속한 비상조치 또는 READI는 홍수 피해자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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