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0월 22일

 

SUBIC BAY FREEPORT = 수빅 항구 관세국 (BOC-Subic)은 이번 주 초 이곳에서 불법화물이 확인된 후 미국의 폐기물이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컨테이너 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수행 할 것이다.

 

Subic Customs Collector Marites Martin은 목요일에 두 개의 폐기물 선적으로 구성된 30대의 모든 컨테이너 밴이 부피와 실제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Martin과 Benny Antiporda 환경 차관은 목요일 오후 이곳에 있는 New Container Terminal에서 컨테이너 밴 5대를 검사하고 재 펄프 화를 위한 오래된 골판지 상자로 선언된 선적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및 유해 폐기물을 제시했다.

 

개봉된 용기는 골판지로 묶여 있고 플라스틱 끈으로 묶인 폐기물 더미가 무엇인지 밝혀냈다. 그러나 플라스틱 랩, 알루미늄 용기 및 종이 조각이 뭉친 재료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고, 재료는 또한 약간의 악취를 내었다.

 

Antiporda는 일부 안면 마스크를 포함하여 컨테이너 밴에서 발견된 분리되지 않은 폐기물은 선적물이 법을 위반했다는 충분한 증거라고 말했다.

 

 

수빅 세관은 10월 17일 토요일 DENR 행정 명령과 관련하여 배송물이 관세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힌 환경 및 천연 자원부 (DENR)의 정보를 기반으로 두 배송물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다.

 

재 펄프 화를 위해 오래된 골판지 상자로 채워진 30대의 컨테이너 밴으로 구성된 선적물은 컨테이너 선 Ever Lyric을 통해 미국에서 운송되어 Bataan, Samal에 공장이 있는 제지 제조업체인 Bataan 2020 Inc.에 위탁되었다.

 

5대의 컨테이너 밴을 처음 조사한 결과 BOC-Subic은 선적물에 "불법적으로 수입된 금지 폐기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선언했다.

 

그런 다음 BOC-Subic은 "선적물의 양과 실제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재고 작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빅 베이 메트로폴리탄 당국 (SBMA)의 윌마 T. 에이스 마 (Wilma T. Eisma) 회장 겸 관리자는 최근 이곳 수입품에서 폐기물이 발견되면서 몇 년 전 비슷한 상황이 회상되었다고 밝혔다.

 

Eisma는 "지난해 (2019년 5월 31일)에 캐나다에서 쓰레기가 가득찬 69개의 컨테이너를 성공적으로 추방했으며 그중 67개는 수빅에 몇 년 동안 썩은 상태로 머물렀다.

 

"우리는 우리 역사의 그 끔찍한 장이 다시 일어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Eisma는 Subic Bay Freeport Zone의 관리자로서 SBMA는 “폐기물을 국가로 밀수하려는 이 명백한 시도를 격렬하게 비난하고 마찬가지로 Subic Bay Freeport를 불법 거래의 통과 지점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isma는“우리는 어느 나라에서든 폐기물을 우리 해안으로 버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용납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