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필리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깊은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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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66회 작성일 20-10-14 09:02본문
▲필리핀 IMF 상주대표인 양용정 대표는 지난 6월 발표된 WEO의 3.6%가 아닌 2020년 10월 세계경제전망에 따라 국내총생산이 8.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10월 14일-오전 12:00) = 다자간 대출기관인 국제통화기금(IMF)은 필리핀이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년 또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필리핀 IMF 상주대표인 양용정(Yongzheng Yang)은 지난 6월 발표된 WEO의 3.6%가 아닌 2020년 10월 세계경제전망에 따라 국내총생산(GDP)이 8.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태국의 7.1%,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6%, 인도네시아의 1.5%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의 다른 회원국들의 위축보다 더 심하다. 베트남은 GDP 성장률이 1.6%로 예상되는 반면 대만의 GDP는 0으로 예상된다.
"필리핀의 2020년 성장 전망의 하향 조정은 대부분 2분기 예상보다 큰 경기 침체와 지난 몇 달 동안 목격된 전염병의 점진적 해결을 반영하며, 사회적 이탈이 길어졌다"고 양 교수는 이메일을 통해 말했다.
필리핀은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중순에 루존 전체가 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를 받으면서 경제가 정체되면서 1분기 GDP 위축이 16.5%에서 1분기의 16.5%로 경기 침체에 빠졌다.
GDP는 개발 예산 조정위원회 (DBCC)를 통해 경제 관리자를 자극하는 첫 번째 분기에 9%로 계약 4.4%의 더 깊은 GDP 수축을 올해 3.4% 설정했다.
국가 수도권(NCR)이 6월부터 일반 지역 사회 검역으로 전환함에 따라 경제가 부분적으로 재개되었지만,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지방은 COVID-19 사례가 100,000건에서 20만 건으로 두 배로 치솟으면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강화된 지역 사회 검역으로 전환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엄격한 봉쇄에도 불구하고, COVID-19 케이스는 6,000명 이상으로 340,000명의 죽음을 몰고갔다.
IMF는 최근 WEO를 바탕으로 지난 6월 세계 경제가 4월 '그레이트 록다운'으로 급락한 깊은 곳에서 벗어나면서 글로벌 4.4%가 아닌 4.4%의 글로벌 위축을 검토하고 있다.
0.8%포인트 개선은 주로 선진국에서 예상보다 더 나은 2분기 GDP의 전폭에서 상승 동기에 기인할 수 있으며, 이는 하반기의 지속적인 사회적 분열과 정체된 재개에서 의한 하락에 기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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