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필리핀, 미국으로부터 $2억 1,300만 달러 보조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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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69회 작성일 20-10-13 15:42본문
카를로스 도밍게즈 재무장관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10월 13일-오전 12:00) = 필리핀 정부는 빈곤 감소와 좋은 거버넌스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 $2억 1,300만 달러(약 1,080억 페소)의 보조금을 확보했다고 재무부(DOF)는 어제 밝혔다.
DOF에 따르면 2025년 9월까지 시행될 지분율(EGDGE) 프로그램과 함께 경제 성장과 민주적 거버넌스에 대한 보조금은 카를로스 도밍게즈 재무장관과 미국 국제개발국(USAID) 미션 디렉터가 필리핀 로렌스 하디 II에 서명했다.
DOF는 이 프로그램은 필리핀의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거시 경제 펀더멘털과 개방적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의 빈곤 감소, 정의 및 평화 노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밍게즈는 "두테르테 행정부가 빈곤 감소를 가속화 하고 모든 필리핀인을 위한 재정적 포용을 달성한다는 최우선 목표에 대해 $2억 1,3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미국 정부의 이번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정부의 최우선 관심사를 지지하는 미국의 원조는 정치적 수다를 초월하는 미국 정부와 필리핀 정부 간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양국 관계를 강조한다"고 그는 말했다.
DOF에 따르면 미국 국제개발국(USAID) 의 보조금은 공공 재정 관리, 국내 자원 동원, 공공-민간 파트너십 및 기관 간 조정에 대한 기술 지원을 포함한다. 또한 지자체 채권 금융 및 혁신적인 금융 상품 의 홍보와 같은 자본 시장 개발 및 강화에 대한 지원도 포함된다.
이 교부금은 공무원의 규제 강화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개방적인 규제를 위한 시민사회 옹호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규제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DOF는 EGDGE 프로그램은 민간 인프라 투자를 위한 활성화 환경을 제공하고, 기술 자문, 교육, 대출 보증 및 민간 부문 파트너십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여 신생 기업과 중소기업(SME)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메트로 마닐라 외곽 지역에 새로운 경제 허브를 만들기 위한 건전한 도시 관리 관행과 투자 개발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DOF는 덧붙였다.
좋은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은 추출 산업에서 글로벌 모범 사례 채택에 도움을 제공하고 중재를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 관리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국가의 반인신 매매 기관을 강화하고, 개입의 규모와 지속 가능성을 구축하고, 주요 핫스팟과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라고 DOF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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