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87%에서 4포인트 상승한 9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10월 5일-오후 2시 59분 업데이트) =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의 최고 공무원 4명이 필리핀 국민의 대다수 지지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서치 회사인 Pulse Asia가 실시한 것으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91%로 높은 지지율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의 5%는 대통령을 거부했다고 답했고, 다른 5%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민간 여론조사원은 반올림이나 "모른다", "거절"로 인해 수치가 100%까지 더해지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설문 조사 응답자의 6%는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미정이라고 답했으며, 다른 3%는 최고경영자에 대한 신뢰가 거의 또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필리핀이 최근 전 세계에서 20번째로 많은 COVID-19 사건을 기록한 국가가 됨에 따라 대통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율과 신뢰 등급이 기록되었다.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57%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21%는 미정이고 22%는 자신의 성과를 거부했다. 그러나 그녀의 신뢰 등급은 50%로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했고, 28%는 미정이며 22%는 그녀에 대한 신뢰도가 작거나 전혀 없다고 답했다.

비센테 소토 III 상원 의장은 84%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10%는 미정이고 6%는 그의 성과를 거부했다. 그의 신뢰 등급은 79%로, 16%는 미정이고 5%는 신뢰도가 거의 없다.

하원 의장 앨런 카예타노(타긱 파테로스지역구)는 현재 벨라스코(마린두케) 하원의원과의 권력 투쟁에 휘말려 70%의 지지율과 67%의 신뢰도를 기록했다.

인터넷 구매 http://www.seoulmart.net 

카예타노의 부정 평가는 10%이며 응답자의 19%는 펄스 아시아에 미정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9%는 또한 하원 연설에 대한 신뢰가 작거나 전혀 없다고 답했으며, 다른 23%는 이 문제에 대해 미정이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필리핀 인들은 4명의 주요 정부 관리가 수행한 일에 감사한다. 이러한 공무원의 성과에 대한 공개 평가는 2019년 12월과 2020년 9월 사이에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민간 여론조사기관은 말했다.

지금까지 언급된 4명의 공무원 모두 100% 인식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법원장 디오스다도 페랄타는 68%의 인식률을 크게 낮췄다.

페랄타는 또한 각각 47%와 39%로 가장 낮은 지지율과 신뢰 등급을 받았다. 그는 37%와 신뢰가 42%로 두 가지 모두 미정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대법원장은 13%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같은 수의 응답자가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펄스 아시아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지리적 영역과 사회 경제 그룹별로 응답자들과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 여론조사기관은 18세 이상 1,2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이전 설문 조사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9년 12월 응답자들로부터 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지율이 2020년에 4%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신뢰도는 2019년 83%에서 2020년 91%로 8%의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부통령의 지지율은 1%에 불과했지만 신뢰도는 2019년 대비 53%에서 50%로 3% 감소했다.

월요일에 대통령 대변인 해리 로케는 보라카이에서 가상 브리핑을 개최하면서 새로 발표된 설문 조사를 축하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인용해 "새로운 펄스 아시아 조사로 필리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