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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닐라에서 피난처를 찾는 노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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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00회 작성일 20-10-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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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jpg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107-오전 02:50) = 바쁜 일정과 폭우에도 불구하고 마닐라 시장 프란시스코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는 마닐라 사회복지부(MSWD) 수석 레미 후고소(Remi Fugoso)와 함께 지난 3월 코로나바이러스 건강 위기가 선포된 이후 도시 근로자들이 거주하고 먹을 음식을 주고 있는 1,000명의 노숙자들을 방문했다.

 

시장은 봉쇄가 선포된 이후 도시의 임시 대피소에서 끌려온 거리 거주자와 노숙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싶다고 말하고, "옥수수와 쇠고기를 먹게 되어 기쁘다."고 도마고소가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 월요일 사회복지개발부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발리-타하난"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200명 이상의 개인이 혜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마닐라에서 좌초된 사람들은 철저한 건강 검진과 COVID-19 에 대한 테스트를 거친 후 육로와 배로 각 지방으로 돌아간다.

 

"친척이 없는 사람들은 임시 대피소에 배치된다. 우리는 3월에 봉쇄가 시작된 이래로 테스트, 먹을 음식과 세면도구 등을 보급했다. 또한 비타민, 때로는 초콜릿을 기부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도마고소가 말했다.

 

시장은 시 정부가 가능한 한 많은 어려운 사람을 포용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처음처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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