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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외교부(DFA), 사우디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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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06회 작성일 20-09-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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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사형 선고.jpg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23- 오전 03:10) =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해외 필리피노 노동자(OFW)가 귀국했다고 외교부(DFA)는 화요일 밝혔다.

 

로즈 폴리카피오는 COVID-19 프로토콜에 따라 최종 준비를 마친 후 DFA의 환영을 받았다. 31세의 OFW2013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식품 서버로 일했으며, 고용주를 살해한 혐의로 수감되었다.

 

거의 6년 동안 폴리카피오는 법정에서 일관되게 범죄를 부인하고 DFA 법률 지원 기금과 리야드 필리핀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무죄를 선고했다.

 

"DFA의 적시 법적 지원은 그녀의 권리가 사우디 법에 따라 보호되도록 보장했다. 필리핀 대사관도 정기적으로 그녀의 감옥을 방문하여 그녀에게 복지 지원을 제공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수년간의 싸움 끝에 그녀는 하급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고 결국 석방과 송환으로 이어졌다.

 

"폴리사피오 씨의 최종 무죄판결은 OFW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려는 정부의 노력의 한 예다. 새로운 생활을 통해 앞으로의 노력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사라 아리올라 외교부 차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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